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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최…정부·민간·학계 한자리에 2024-09-12 10:00:08
'리더스 서밋'에는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 기업 등 각계를 대표하는 리더 14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주요 기업과 학계 관계자 등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ESG가 개발도상국 투자 막는다"…해법 제안한 WBA 2024-09-12 08:49:05
국가보다 더 느린 탈탄소화를 허용하도록 국가별 또는 지역별 에너지 전환 경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투자자들은 기업과의 협력이 기업이 운영 중인 다양한 국가 환경을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ESG 데이터와 등급이 선진국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평가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조정을 적용해야...
정부, 이공계 육성전략 앞두고 과학기술계 의견 청취 나서 2024-09-12 08:00:03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산학연 과학기술계 리더 간담회를 열고 전략안 방향을 소개하며 의견을 들었다고 과기정통부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과 성균관대 총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생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066570]...
유상임 과기부 장관, 이공계 인재 확보 위해 직접 뛴다 2024-09-12 08:00:00
위해 산학연 과학기술계 리더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상임 장관과 주요 대학의 총장, 연구부총장, 출연연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 인재가 이공계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공계 인재 비전 및...
마윈, 알리바바 25주년 메시지…'102년 생존 기업 목표' 재확인 2024-09-11 16:18:41
나오기도 했다. 마윈은 2020년 10월 왕치산 국가 부주석, 이강 인민은행장 등 당시 중국의 국가급 지도자와 금융 최고위 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위험 방지를 지상 과제로 내세워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펴고 있다"고 금융 당국의 규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윈 발언 직...
삼육보건대학교, 인도네시아 3선 의원 Dr. Parlindungan Purba와 협력 논의 간담회 개최 2024-09-10 18:07:17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 첫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간담회는 삼육보건대학교가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퍼솔켈리 컨설팅(PERSOLKELLY Consulting),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협업한 CEO School Program 개최 2024-09-10 15:32:43
국가의 이목이 집중됐던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의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선망 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 5개 사의 리더가 각 세션을 이끌며 경험과 전략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기업 경영진에게 제공된 자료는 기존 리더십 교육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글로벌 인사이트와...
국정원, 방산안보 컨퍼런스 개최…"방산 4대강국 도약 뒷받침" 2024-09-10 15:04:38
= 국가정보원은 10일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2024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가 두 번째인 방산안보 국제컨퍼런스는 우방국과 방산 협력 확대 및 방산안보 침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방산 생태계 재편과 방산 협력 주제의 1세션에는 토드 해리슨 미국기업연구소(AEI) 선임연구원,...
'아프간 미군 철수' 공방…4성급 장군들 해리스 지지 2024-09-09 21:37:58
포함한 전현직 장교 10여명은 이날 '미국을 위한 국가 안보 리더들'이라는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철수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2021년 8월 진행된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최종 철수 과정은 미국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약 20년간 지속해 온...
美 4성급 장군들, '아프간 미군 철수' 공방서 해리스 지지 2024-09-09 21:11:14
전현직 장교 10여명은 이날 '미국을 위한 국가 안보 리더들'이라는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철수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인 2020년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개입 없이 탈레반과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