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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이 부른 혹한기' K-배터리…LG엔솔 올해 매출목표도 줄였다 2024-07-25 12:10:24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 두 달 만에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조5천억원의 투자를 집행한 SK온은 올해 7조5천억원, 내년 2조∼3조 수준으로 점차 설비투자 규모를 줄일 전망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전기차 수요 둔화…LG엔솔, 2분기 AMPC 제외 2천525억원 적자(종합2보) 2024-07-25 11:57:11
환경에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르노와 체결하는 등 유의미한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업체들이 장악해온 전기차용 배터리 제품의 대규모 수주는 국내 업계 최초다. 다만 회사 측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울산시, 이차전지 통합지원센터 건립 본격화…2028년 완공 2024-07-25 07:47:10
운영을 맡아 이차전지 관련 창업지원, 공동 장비 운용, 기술개발 기획·발굴, 인력양성 등을 통한 기업지원에 나선다. 특히, 울산시가 추진 중인 ▲ 고출력 이차전지 소재부품 대응용 성능검증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 리튬인산철배터리 고효율 공정 기반 구축 사업 ▲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 등...
"LG엔솔, 유럽용 전기차 배터리 생산 위해 中 3개사와 협상 중" 2024-07-24 15:33:31
함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개발해 유럽으로 수출할 업체를 찾기 위해 중국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그러나 어느 업체들과 협의 중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합작회사 설립이나 장기 공급계약 체결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런 파트너십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산 전기차 누가 사냐' 했는데…테슬라, 불티나게 팔렸다 2024-07-24 09:55:07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에서 생산됐던 모델Y와 달리,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 생산 모델인 모델Y RWD를 기존보다 2000만원가량 낮춰 출시한 바 있다. 실제 모델Y의 RWD 판매량은 상반기 9407대를 기록, 전체의 약 54.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모델3 롱레인지가 4359대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테슬라 쇼크에 공장 건설 중단까지…LG엔솔, '역대 최저가' 추락 2024-07-24 09:36:27
초 1단계 양산을 시작해 연 생산 규모를 50GWh(기가와트시)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다. 현재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1공장, 테네시주에 2공장을 가동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 건설도 착공 두 달 만에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442% 급증…한국 공략 가속 2024-07-24 07:24:22
EV3를 내세워 보급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고, 현대차는 경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을 앞세워 고객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테슬라도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내놓으며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산 모델인 테슬라 모델Y는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395.4%...
폭스바겐 ID.4 '고속성장' 궤도 진입중…상반기 국내판매 442%↑ 2024-07-24 07:00:05
가격 할인을 내놓으며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산 모델인 테슬라 모델Y는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395.4% 폭증한 총 1만41대가 팔리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이런 경쟁에서 폭스바겐은 ID.4가 한국 보조금 정책 혜택, 유럽에서 검증된 전기차,...
LG엔솔·삼성SDI, '꿈의 배터리' 개발 박차…'캐즘' 극복 묘수 2024-07-23 15:19:58
고성능 세그먼트에 배치하고, 하위 세그먼트에는 리튬인산철(LFP), LMFP(LFP 배터리에 망간 추가) 제품을 활용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 부사장은 "기존에는 고성능·표준형 세그먼트를 많이 가져갔지만 최근 보급형까지 커지면서 공격적으로 제품을 낼 계획"이라며 "특히 바이폴라 전지로 가격 경쟁...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전쟁 2024-07-22 16:16:49
밀도가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CTP 기술을 적용해야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중국 CATL, 비야디(BYD) 등이 이를 주력으로 쓰고 있다. 이런 장점에 한국 배터리 기업들도 완성차 업체의 요청에 따라 CTP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고금리 시대가 길어지며 저가 전기차 수요가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