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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준영, 달달 눈맞춤 포착 2020-10-30 11:29:59
마주 앉아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금방이라도 핑크빛 하트가 뿅뿅 쏟아질 듯하다. 또 다음 사진에서는 그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송하윤과 이준영을 둘러싼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자타공인 ‘로코 능력자’...
‘앨리스’ 곽시양vs최원영, 일촉즉발 두 남자 대면 포착 ‘궁금증 증폭’ 2020-10-22 17:04:01
‘앨리스’ 곽시양과 최원영이 마주섰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첫 방송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상상초월 전개를 펼친 ‘앨리스’가 마지막에서 들려줄 이야기가 무엇일지, 처절한 운명 소용돌이에 던져진 주인공들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또 얼마나 강력한 전개로 시청자의 숨통을...
"사랑해 우리 헤어지자"…'청춘기록' 박보검에 이별 고하는 박소담, '맴찢' 엔딩 2020-10-21 08:12:00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겨우 시간을 내 마주 앉은 두 사람. 사혜준은 꿈을 이루고도 불안한 마음에 제대로 쉬지 못했다며 이제는 좀 쉬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정하는 그 자리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이뤘고 열정은 누구보다 빛났다며 힘을 불어넣었다. 연인의 응원에 힘을 얻은 듯 미소 짓는 사혜준에게 안정하는 사랑한다는...
거리두기로 우울했다면…晩秋 만끽 '힐링' 충전 어떠세요? 2020-10-20 15:35:31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최고급 주상복합건물로 이름을 날렸다. 남북한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던 때라 유사시 북의 남침을 대비한 대전차방어 목적을 포함해 설계했다. 홍제천이 흐르는 유진상가 지하 구간은 통제 구역이었다. 그중 250m 구간이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올해...
[책마을] '최후 승자' 된 호모사피엔스…비결은 탐험욕구·길찾기 능력 2020-10-15 17:47:44
대표적인 예다. 북극은 외부인이 보기에는 특징 없고 단조로운 지역이다. 하지만 이누이트족은 ‘엉덩이처럼 생긴 두 섬’이란 뜻의 눌루야크, ‘바닥이 밝은색이어서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호수’라는 뜻의 카우마주알루크 등 지형의 특징을 세심하게 묘사한 땅 이름을 지었다. 길 찾는 행위가 본질적으로 사회적 활동이란...
종영 D-day '연애는 귀찮지만..' 끝까지 꼭 봐야 하는 이유 넷 2020-10-13 10:52:00
혼자 보기 아까운 로맨스 명작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가 오늘(13일) 종영한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 남녀들의 솔직 발칙한 한 지붕 각방...
[인터뷰] 이가은,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2020-10-07 14:25:00
보기에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를 가진 이가은. 이런 외모도 매력적이지만 그와 대화를 나눠보니 외모 그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 내내 ‘정말 속이 깊다,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이미 그럴 자격이 충분해 보였다. 쾌활함,...
'18 어게인' 이도현, 父 이병준 향한 그리움 담긴 손길 2020-10-03 10:41:00
스틸 속에는 거리에서 아버지 이병준과 마주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병준을 보고 생각이 많아진 듯한 이도현의 눈빛과 표정에서 그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온다. 그리고 이내 이도현은 이병준을 부르려는 듯 손을 뻗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이도현은 이병준을 미처 잡지 못하고, 그가 가고 난 뒤 홀로...
[김희경의 콘텐츠 인사이드] 국내 OTT가 넷플릭스와 싸우는 법 2020-09-28 18:01:32
작은 빈틈도 있다. 특히 넷플릭스 작품을 보기 전엔 약간의 ‘각오’가 필요하다. 무거운 느낌을 주는 작품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 강렬함은 마니아들을 양산한 원동력이 됐다. 그러나 깊은 중독과는 다른, 얕지만 습관적인 중독을 노린 콘텐츠 시장이 분명 존재한다. 이 수요는 그동안 유튜브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김민재, 두근두근 눈맞춤 포착 ‘심쿵’ 2020-09-28 16:49:00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어색하고 수줍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스 텐션을 높이며, 본 장면을 더 기다려지게 만든다. 서로에게 안식처가 될 두 사람의 로맨스는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후순위에 뒀던 박준영은 채송아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