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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25년 매출 1.8조·주가 36만원 목표…K팝 1위 될 것" 2023-02-23 11:04:05
'SM 3.0'의 4대 핵심 성장 전략이 모두 공개됐다. SM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 글로벌 확장 및 투자 전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준영 이사는 K팝 글로벌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SM의 글로벌 사업 확대 모델을 3단계로 구성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 국내...
SM 분쟁의 '트로이 목마'?…입사 1년 만에 대표 넘보는 장철혁 2023-02-23 10:11:30
후보에도 이름이 올랐다. SM엔터는 장 CFO와 김지원 마케팅센터장, 최정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제안하면서 "과거 체제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기존 이사진은 모두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CFO가 차기 대표로 올라선다면 SM엔터 입성 1년 만 '고속 승진'이다. 정 CFO는 SM엔터가...
에스엠, 내달 31일 주총…"하이브의 적대적 M&A 단호히 반대" 2023-02-22 19:26:56
후보는 장철혁 최고재무책임자(CFO)·김지원 마케팅센터장·최정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 등 3명이다. 장 CFO는 회계, 세무, 인수합병(M&A) 전문가다. 김 센터장은 에스엠에서 20년 이상 미디어 네트워크, 팬클럽을 운영해왔다. 최 센터장도 에스엠에서 20년간 근무했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SM, '이수만 지우기' 본격화…"2025년 매출 2배로 키울 것" 2023-02-21 17:09:11
3일 SM 3.0으로의 도약의 첫걸음인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를 설명드렸습니다. 주주 여러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를 통한 SM의 변화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SM 3.0의 구현을 위한 두 번째 전략인 IP 수익화 전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멀티...
SM "매출 1.2조·영업이익률 35% 목표…BM·드림메이커 내재화" 2023-02-21 10:53:46
3.0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먼저 SM 2.0의 문제 해결과 관련해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 및 계약 종료 이후의 정산 약정 종료 ▲ SM브랜드마케팅(BM)이 진행 중인 MD유통 사업의 내재화 ▲ 드림메이커가 담당하는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2022년 손익에 대입, "연 최소...
`깜짝 실적` SM 목표주가 "15만원 간다 vs 의견 유보" 2023-02-21 10:07:31
`SM 3.0`의 멀티 레이블·프로듀싱 시스템, 아티스트 가동률 상승, 신인그룹의 빠른 데뷔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관련 비용이 올해부터 제거되는 효과 등을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전년 대비 71% 증가한...
증권업계, SM 목표주가 엇갈려…최고 15만원 vs "의견 유보" 2023-02-21 09:50:59
이날 종목 리포트에서 SM 현 경영진이 도입한 'SM 3.0'의 멀티 레이블·프로듀싱 시스템, 아티스트 가동률 상승, 신인그룹의 빠른 데뷔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관련 비용이 올해부터 제거되는 효과...
"하이브 인수시 기업가치 하락 우려"...에스엠, 이틀째 약세 2023-02-20 10:31:13
프로듀서의 SM브랜드마케팅, 드림메이커 지분도 함께 인수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두 회사 모두 고객이 SM엔터 이외에는 거의 없다시피 한 회사들로, 것은 이번 딜을 통해 별도로 프리미엄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SM과 하이브 양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SM, 하이브 인수 반대 이유 영상 공개 "독과점 가장 큰 피해는 팬" 2023-02-20 10:19:58
점 ▲'SM 3.0' 전략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회가 하이브 100% 지분 보유 자회사에 우선 배정될 가능성 등을 제기했다. 아울러 SM 아티스트가 위버스 플랫폼에 입점할 경우 이는 하이브의 추가 수익 창출만을 위한 것일 뿐, SM의 IP가 하이브에 귀속돼 SM 자체 플랫폼 사업 기회를 박탈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모빌리티 업계의 '넷플릭스' 되겠다…리워드 늘려 이용자 확대” 2023-02-20 07:00:01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올해 네이버스 3.0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심 대표는 "이동 수단을 추가하고 길 찾기, 결제 서비스 등도 보강해 진정한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자 10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월활성이용자 수(MAU) 50만명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구체적인 목표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