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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영하 20도에도 생존…한 달새 환자 2배 급증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12-30 17:14:27
세포가 침범한 상태다. 급성 위염은 명치 부위의 통증과 복부 불편감, 오심, 속쓰림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반면 만성 위염은 명치 부위의 그득함, 복부 팽만감, 식사 중 조기 포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긴다. 심한 경우 위점막에 출혈이 생기면 피가 섞인 구토 및 혈변이 발생한다. 과음과 과식, 흡연,...
동아제약,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출시 2022-12-20 17:16:39
Clinical Reasearch)에 게재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디오스민 600mg을 1일 1정씩 2개월 복용한 환자 105명 중 90%가 다리 부종이 개선됐다. 환자 71명(하퇴부의 근저하를 동반한 기존의 만성정맥부전이 악화된 환자 36명, 혈전정맥염후증후군 및 불응성...
[위클리 건강] 한파에 더 무서운 협심증…"흉통 땐 방치 말아야" 2022-12-17 07:00:02
둔하고 애매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협심증은 심근경색과 구별된다. 심근경색이 혈액 공급이 안 돼 심근에 괴사가 발생하는 급성 응급 질환이라면, 협심증은 어느 정도 혈류가 유지되기 때문에 심장 근육의 산소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주로 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몸에 '이것' 생기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커진다" 경고 2022-12-14 19:32:10
가장 위험한 시기는 대상포진을 겪은 5~8년 후, 심장질환은 9~12년 후였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연령, 만성 질환, 체중, 운동 습관, 흡연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면서 "대상포진이 직접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는 될 수 없지만,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대상포진으로 수두 바이러스...
"대상포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2022-12-14 10:21:40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하면서 발생한다. 대상포진은 물집과 발진이 몸의 한쪽에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나며 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발진과...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헬스케어 콘텐츠 및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바디303’ 2022-12-12 12:20:19
골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발견해 논문과 특허를 발표했으며 제품에도 첨가했습니다. 유기농 오일을 활용해 제품의 퀄리티와 실제 오일의 효능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운동·야외활동에 특화된 기존 제품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한 느낌의 화장품으로 사용자가 편하게 활용할 수...
바르는 약 개발 늘어나는 JAK억제제…레오파마, 손습진 3상 성공 2022-12-07 17:46:59
점수 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1차 지표로 삼았다. 만성 손 습진 IGA 점수가 0점(깨끗함)이나 1점(병변이 거의 남지 않거나 거의 깨끗함)에 도달한 것을 치료 성공으로 판단했다. 2점(순함), 3점(보통), 4점(심함)까지 구성된 이 점수에서 두 단계 이상 개선돼야 한다. 레오파마는 이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1차 지표를...
"겨울에 치명적"…한파에 급증하는 '이 병' 예방법 9가지 2022-12-04 15:30:02
막히는 질환으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증상이다. 심근경색이 온 뒤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 시기(골든타임)는 2시간 이내다. 심근경색으로 30분 이상 지속되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이 나타나거나 뇌졸중으로 한쪽 몸이 마비되거나 갑작스러운 언어·시각장애,...
간암 수술후 균형잡힌 식사·기저 질환 관리 `중요`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03 07:14:00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간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황달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는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는...
'통증의 왕' 대상포진, 합병증 위험 낮추려면 72시간 내 치료받아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12-02 17:44:11
피부 발진이 사라졌는데도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바이러스를 치료한 뒤에도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않아 생기는 후유증으로, 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3명꼴로 겪는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할 수 있다. 치료는 항우울제와 항경련제, 진통제 등을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