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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꼬뜨-게랑`, 스카프와 넥타이로 완판 신화 이어간다 2021-02-16 17:26:48
원단을 사용했으며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캔디바의 패턴을 적용해 재미와 디테일을 더했다. 가격은 스카프 5만9000원, 넥타이(3종 중 택1) 4만9000원. 상품은 굿즈와 함께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요플레 프로틴 드링킹 2종이 포함돼 제공된다. 빙그레의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오는 18일부터...
할인점 증가·코로나 영향…빙과 시장 모처럼 웃었다 2021-01-24 06:06:06
돌아선 것이다. 메로나·투게더 등을 생산하는 빙그레 역시 지난해 빙과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의 2019년 빙과 매출은 2018년보다 3% 줄었다. 빠삐코·구구콘 등으로 잘 알려진 롯데푸드 역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빙과에 대한...
김치부터 라면까지 외국에서 인기라는데…수혜주는 어디?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29 17:52:15
메로나`를 앞세워서 미국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빙그레 측은 "코스트코에 메로나를 입점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매출 역시 2017년 210억원에서 지난해 33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롯데제과도 중국에서는 설레임, 러시아에서는 더블비얀코, 동남아나 북미에서는 스크류바, 조스바,...
석달새 100만개 팔았다…뚜레쥬르 '빵빵한 히트' 2020-12-09 17:30:27
팔렸다. 빙그레와 협업한 메로나시리즈도 화제를 모았다.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신제품이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은 조직의 변화다. 외부(해외 포함)의 우수한 연구원과 파티셰 등을 적극 영입하고, 연구소와 마케팅팀을 통합했다. 상품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지붕 아래 협업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
100일간 100만개 팔린 빵의 비밀…뚜레쥬르 3대 전략 통했다 2020-12-09 16:55:38
등이 잘 팔렸다. 빙그레와 협업한 메로나시리즈도 화제를 모았다.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신제품이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은 조직의 변화다. 해외와 외부의 우수한 연구원과 파티셰 등을 적극 영입하고, 연구소와 마케팅팀을 통합했다. 상품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지붕 아래 협업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생글기자 코너] 소비자 눈길 끄는 기업의 '멀티 브랜드' 2020-12-07 09:00:25
치약, 참이슬 소주는 백팩, 메로나 아이스크림은 립밤·화장품 등 멀티 페르소나 마케팅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이 만들어낸 초연결의 어느 한 모습은 지속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 기존의 것은 유효기간이 짧아져 빨리 폐기되는 반면 대체하는 새로운 가치의 출현은 빨라지고 있다. 지속성이...
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 합병 승인 2020-09-29 16:07:12
위해 아이스크림 부문을 떼냈다. 빙그레는 메로나 슈퍼콘 더위사냥 등이, 해태는 누가바 부라보콘 폴라포 등이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공정위는 합병으로 인한 시장 영향 등을 심사한 결과 두 기업이 결합해도 1등 업체는 롯데인 만큼 빙과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메로나와 누가바, 한 식구 됐다 2020-09-29 11:15:32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두 업체가 합병하더라도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여전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아이스크림 시장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는 판단이다.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아이스크림의 발행주식 전량을 해태제과식품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빙그레우스 보고 빙그레 주식 산다…MZ, '도른자' 원한다 2020-09-24 07:47:11
CJ올리브영과 화장품을 만들었고, 2017년에는 아이스크림 '메로나'로 휠라코리아와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는 과자 '꽃게랑'을 패션 브랜드 ‘Cotes Guerang(꼬뜨-게랑)’으로 탈바꿈시켰다. 가수 지코를 기용해 모델로 삼아 꽃게랑 스낵 모양의 로고가 담긴 선글라스, 미니백, 티셔츠, 마스크 등 다양한...
코로나 시대 외식업 성공 공식…배달 마케팅 아닌 연구개발 2020-09-20 15:25:20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도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이 팔렸다. 올가을에는 밤, 옥수수, 무화과 등을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식빵과 케이크를 소재로 한 ‘빵식이’, ‘익구’ 등의 캐릭터도 내놨다. 캐릭터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히트 상품이 잇달아 나오자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