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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작하자 '국세청 사칭 피싱 이메일' 기승 2023-01-17 06:05:01
해당 이메일은 발신자 주소를 'hometaxadmin@hometax.go.kr'로 하고 있어 마치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국세청 홈택스에서 보낸 메일처럼 위장해 수신자를 속이고 있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고 근로자들이 홈택스에서 간소화 자료를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랩은...
`억대 연봉` 인증하려다…리멤버, 365명 이메일 유출 2023-01-16 21:40:33
이메일 주소를 일괄적으로 노출했다. 리멤버 블랙은 국세청 인증을 통해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 기준)이 1억 원 이상임을 입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 "안내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담당자 실수로 개별 수신이 아닌 전체 수신으로 발송돼 이메일 주소가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명함 앱 리멤버, 연봉 1억 이상 고소득자 365명 이메일주소 유출 2023-01-16 21:29:09
이메일 주소를 노출했다. 리멤버 블랙은 이달 초 출시된 서비스다. 국세청 인증을 통해 전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 기준)이 1억원 이상임을 입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 "안내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담당자 실수로 개별 수신이 아닌 전체 수신으로 발송돼 이메일 주소가 공개되는 사고가...
명함 앱 리멤버, 365명 이메일주소 유출…"개보위 신고" 2023-01-16 21:20:01
365명 이메일주소 유출…"개보위 신고" "담당자 실수로 전체 수신으로 발송…재발 방지 최선"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명함관리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드라마앤컴퍼니가 최근 일부 사용자의 개인정보인 이메일 주소를 실수로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켜 사과했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어쩐지 이상한 문자 많이 오더라"…유심까지 다 털렸다 2023-01-15 14:28:04
메일 3만여건이 해커에게 새어나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리점 시스템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모의테스트 과정에서 실제 개인정보파일을 사용해 개인정보위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KT도 작년 11월 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의 인터넷 주소를 담당자 실수로 고객들에게 발송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시간을 거슬러...
해외개발자, 국내 금융보안시스템 비판…"해킹 못막고 버그도" 2023-01-10 11:44:30
개발사인 라온시큐어[042510]에 신고자의 메일 주소와 신고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KISA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취약점을 보완하는 패치를 개발 완료했지만, 이용사 일정에 맞춰 적용해야 해서 아직 배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팔란트는 이 회...
北 해커, 의원실 비서 사칭해 피싱메일 2022-12-25 23:21:26
밝혔다. 메일에는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악성프로그램이 깔린 첨부 파일이 포함됐다. 메일을 받은 외교안보·통일·국방 전문가는 892명에 달했다.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피해자는 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해킹 조직은 피해자의 전자우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첨부 문서와 주소록...
"태영호 의원실입니다" 그때 그 메일…北해킹단 소행이었다 2022-12-25 09:44:19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첨부 문서와 주소록 등을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세탁한 뒤 26개국 326대의 경유지 서버를 동원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올 4월 피해 기자 소속 언론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일련의 사건이 동일 해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에 들어갔고,...
네이버 메일, PC·태블릿·모바일서 발신자 주소 바로 표시 2022-12-14 13:57:43
네이버 메일, PC·태블릿·모바일서 발신자 주소 바로 표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이버는 14일 PC 이메일 서비스 화면에서 발신자 이름과 주소를 곧바로 노출하도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15일 메일 사용자환경(UI)을 PC·태블릿·모바일 통합 형태로 개편하면서 PC 화면에서는 받은 메일...
네이버 메일 '보안 취약' 지적…"발신자 주소 잘 보여줘야" 2022-12-13 05:58:00
메일인지를 판단할 때는 발신자의 주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해 자칫 피싱에 당할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센터장(이사)은 "가짜 메일 주소를 만든 뒤 보여주는 '이름'만 바꾸면 사용자는 정상 메일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발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