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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침투한 제주, 닭 8% 살처분…관상조 262마리도 2017-06-07 06:00:17
이번에 약 2.6%인 1천115마리만 살처분됐다. 그외 관상조인 거위, 칠면조, 타조 등이 수 마리 살처분된 것으로 파악됐다. 7일에는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사육·보존하는 제주재래닭 600여 마리도 살처분된다. 이 밖에 메추리 10만마리(1농가), 꿩 1만8천150마리(5농가)는 아직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khc@yna.co.kr (끝)...
군산-익산 AI 발생지 거리 9.6㎞ 불과…농가들 '초긴장' 2017-06-06 14:14:39
이 주택 반경 10㎞ 내에는 40농가가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류 192만7천여마리를 사육 중이다. 주택에서 2.6㎞ 떨어진 곳에는 육계 농가 1곳이 있으며 4만4천여마리를 키우고 있다. 도는 주변 농가에 대한 예찰 활동 결과 이상징후가 없어 추가 살처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주택이 지난 3일 AI가 터진 군산...
제주, 가금류·가금산물 반입금지 177일만에 전면 해제 2017-05-13 10:26:54
기해 타 시·도산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와 가금육 가공품 등 가금산물의 반입금지를 전부 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타 시·도산 가금류와 가금산물의 반입금지는 지난해 11월 16일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병원체의 도내 유입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2016년 11월 19일부터 시행했다....
392만마리 묻고 5개월째 닭 한마리도 못키워…끝나지 않은 AI 2017-04-21 07:20:01
지난해 11월 16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했다. 바이러스가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충북이 'AI의 진앙'이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충북에서도 진천, 청주, 괴산, 충주, 옥천 등 6개 시·군 85개 농가로 빠르게 퍼져 108개 농가 가금류 392만 마리(닭 222만 마리, 오리...
392만마리 살처분 '맹위'…충북 AI 125일만에 종료(종합) 2017-03-20 16:12:35
농가 가금류 392만 마리(닭 222만 마리, 오리 77만 마리, 메추리 9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 가운데 오리와 닭 276만4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음성군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그동안 충북에서는 14곳이 방역대로 묶여 있었으나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AI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청주 북이, 충주 방역대와 옥천, 청주 오송,...
논산 산란계 농장 AI 'H5형'…고병원성 높아 2017-03-20 14:46:53
이 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항체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커졌다. N 타입과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논산에서는 지난 1일 이곳으로부터 10Km 떨어진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발생했다....
닭·오리 392만마리 살처분 충북 AI 125일만에 '종료' 2017-03-20 10:14:30
농가 가금류 392만 마리(닭 222만 마리, 오리 77만 마리, 메추리 9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 가운데 오리와 닭 276만4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음성군이 가장 큰 피해를 당했다. 그동안 충북에서는 14곳이 방역대로 묶여 있었으나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AI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청주 북이, 충주 방역대와 옥천, 청주 오...
AI→브루셀라→구제역→브루셀라…지긋지긋한 가축 돌림병 2017-03-06 16:58:05
85개 농장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충북에서만 108개 농장에서 닭과 오리, 메추리 392만마리(예방적 살처분 포함)가 매몰처분됐다. AI는 경기·전북·충남에도 확산됐고, 충북은 전남 해남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번지게 한 '진앙'으로 여겨졌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던 AI가 작년 12월 29일 음성의 메추리 농장을...
충북 AI 최대 피해 음성군 내일 이동제한 해제 2017-03-06 15:18:31
20일께 이동제한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농장에서 AI 양성 바이러스가 나온 진천지역의 3개 방역대도 현재 환경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맹동면 방역대와 비슷한 시기에 이동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의 이동제한이 풀리면 충북도내 모든 지역이 방역대에서 전면 해제된다. 충북의 AI는 지난해 11월 16...
논산 토종닭 '고병원성 H5N8형' AI 확진…9만600마리 살처분 2017-03-06 10:08:08
3개 농장의 가금류 9만6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 같은 구역의 소규모 농장(100마리 이하)에서 기르던 345마리에 대해서도 살처분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80여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예찰 활동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