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MW, 안성 부품센터 '세계 최대'로 키운다 2024-11-11 17:41:58
투자해 완공한 자동차 수리용 부품 물류센터다. 부지 면적은 21만1500㎡다. 축구장 8개 크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2시간, 평택항에서 1시간 내 거리에 있다. RDC는 하나의 대형 창고와 2개 동으로 나뉜 위험물 창고로 구성됐다. 운영 인력은 150여 명이다. 6만여 종에 달하는 부품을 100만 개 이상 보관하고 있다. BMW...
'1.2만 세대' 둔촌주공 입주 눈앞…잔금대출 한파 닥치나 2024-11-11 17:31:48
원으로 제한합니다. 둔촌주공 34평형(전용면적84㎡)의 분양가는 12억~13억 원대로, 20%의 잔금과 취득세 등을 감안하면 입주 시 약 3억 원의 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4대 은행 한도(총 7,500억 원) 내에서 최대 2,500명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1만 2,032가구에 달하는 둔촌주공의...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 지원 2024-11-11 17:31:20
주택 유형, 면적 등 매입 제외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없는 위반건축물과 신탁사기 피해주택, 선순위 임차인의 피해주택까지 매입 대상에 포함한다. 이번 지원 확대 조치는 이전에 LH가 매입을 완료한 피해주택에도 소급 적용된다. 이전에 위반건축물 등의 사유로 매입이 거부된 피해 임차인은...
도시형 주택 '85㎡' 가능…공급 활성화 '탄력' 2024-11-11 17:27:17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면적 제한을 기존 60㎡에서 85㎡로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난 8월 발표한 ‘8·8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다. 소형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도입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거 환경을 아파트 수준으로 높여 수요 진작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국...
'문화유산과 컬래버레이션'…전통문화 전도사로 나선 IT업계 2024-11-11 15:57:43
면적의 금박장을 선보인다. 검은 비단에 두께가 0.3㎛(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에 불과한 금박을 씌워 쿠키 문양을 표현했다. 분청사기도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경기도 무형유산인 분청사기장의 보유자 박상진 장인이 쿠키런 캐릭터인 버닝스파이스 쿠키를 활용해 빚어낸 작품이다. 버닝스파이스 쿠키는...
LH, 전세사기 피해자 손실 지원 본격화 2024-11-11 15:19:55
주택 유형, 면적 등 매입 제외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안전에 문제가 없는 위반건축물, 신탁사기 피해주택, 선순위 임차인의 피해주택까지 매입 대상에 포함했다. LH는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 직제를 본사 독립 조직으로 상향해 1개팀에서 3개팀으로 늘렸다.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에는...
DL이앤씨, 안양 동안구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 2024-11-11 15:19:44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12월 분양 2024-11-11 15:19:36
면적별로 ▲59㎡ 232가구 ▲84㎡ 657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구당 1.35대(아파트 1,20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브레인시티'는 평택 도일동 일원 약 482만㎡ 부지에 첨단산업단지를 비롯, 대학과 약 1만 5천여 가구의 주거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2024-11-11 15:19:32
면적별로 ▲59㎡A 54가구 ▲59㎡B 97가구 ▲59㎡C 218가구 ▲84㎡ 140가구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삼선동 일대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특히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희소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물류창고 아니라 코스트코 온듯…BMW '수입차 1위' 뒷받침한 안성 RDC [현장+] 2024-11-11 15:00:03
귀띔했다. 축구장 8개 면적에 달하는 RDC는 전체 약 21만1500㎡(약 7만평)의 부지 가운데 약 5만7000㎡(약 1만70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는 2027년까지 3만1000㎡ 면적의 추가 확장이 계획돼 있다. 현재 BMW 안성 RDC는 메인창고, 위험물 창고(2개동), 팔레트 보관소, 웰컴 하우스, 경비동 등 총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