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검 '후배 성희롱' 안산지청 부장검사 감찰 착수 2023-12-13 10:14:57
상태다. 검사징계법상 검사는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게을리했을 때, 직무 관련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했을 때 등 사유에 해당하면 징계를 받는다. 징계는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으로 구분되며, 감찰을 마치고 총장이 징계를 청구하면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가...
희귀동전 빼돌려 돈 번 한은 직원, 2심도 징역형 2023-12-12 15:13:45
후 면직 처분됐다. 2심인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12일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금융기관 임직원의 청렴 의무를 고려할 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으나 이 사건 범행으로...
'돌연 경질' 中 친강 이번엔 사망설…美매체 "군병원서 숨져" 2023-12-08 21:34:33
감췄다고 짚었다. 친강은 7월, 리상푸는 10월 각각 면직됐으나 중국 당국은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의 '늑대전사(전랑) 외교'를 상징하는 인물인 친강은 시 주석의 총애를 받으며 작년 말 56세의 나이로 외교부장에 임명됐고, 올해 3월에는 국무위원으로 승격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공식 석상에...
중국 前국가식량물자비축국장 징역 10년형…"30억원 뇌물수수" 2023-12-06 16:33:27
6월 돌연 면직됐다. 이어 작년 12월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기율 심사와 감찰 조사 대상에 올랐다. 쓰촨성 더양시 인민검찰원은 지난 4월 최고인민검찰원 지시에 따라 그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지속해서...
성과급·승진 제한…서울시 '오피스 빌런' 거른다 2023-12-04 12:42:15
심화 교육이 진행되는데, 최악의 경우에는 직권 면직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소위 '오피스 빌런'이라 불리는 행위를 퇴치해 조직 전반의 사기를 진작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
5인미만 사업장 되자 해고 통보, '부당해고' 아니다 2023-12-04 06:05:33
일했다. 당시 체결된 근로계약에는 '면직 사유가 없을 때는 계속 근로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2017년 4월 아파트 관리방식을 경비원을 직접 고용하는 자치관리에서 외부 업체에 맡기는 위탁관리로 전환했다. 이에 기존 경비원들이 퇴사하고 용역업체로 이직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는 5인 미만...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한 巨野…與 "국회 난장판 만들어" 2023-12-01 18:50:17
직무에 복귀하고, 탄핵이 결정되면 면직된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제1야당이 검사 2명을 탄핵하겠다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며 ‘막가파 탄핵당’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 합의가 안 됐는데도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에 길을 터줬다”며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결의안도 당론...
이동관, 탄핵안 처리 앞두고 사퇴 2023-12-01 18:34:36
윤석열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강행 처리하기로 하자 방통위의 업무 마비를 막기 위해 ‘고육지책’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날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 올린 안건에서 이 위원장 탄핵안은 제외됐다. 손준성, 이정섭...
380명 사망·실종 물난리에 면죄부?…'문책' 中간부, 승진 논란 2023-12-01 17:10:06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원 재해조사조(組)는 작년 1월 공무원 89명을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문책하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지하철역 설계 책임자 등 기업인 8명이 사법처리됐다. 이때 쉬리이 정저우시 서기가 면직됐고, 허우홍 시장은 강등, 천훙웨이 부시장은 중대 과실 기록 처분을 받았다. pj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