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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 '멸종위기종' 물개 출현 2024-06-02 19:23:08
강원 강릉 앞바다에서 국제적인 멸종 위기종인 물개가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물개 한 마리가 유영하는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물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제발 숨을 쉬어"…'눈물겨운 모정' 또 포착 2024-06-02 12:23:24
안 돼 보이는 어린 새끼 돌고래 죽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제주 바다 환경이 나날이 남방큰돌고래 서식에 좋지 않게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오 감독은 "관련 기관이 남방큰돌고래의 서식 환경 조사 등 대응을 발 빠르게 해서, 멸종위기에 놓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만들어야...
지리산서 마주친 반달곰…"죽은 척 안 돼요" 2024-06-02 09:03:09
최근 지리산 탐방로에서 등산객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달가슴곰이 목격돼 안전 우려가 나온다. 다만 반달가슴곰은 성격이 온순하고 경계심도 많아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사고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관계 부처는 설명한다. 2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리산 일대에는 기존에...
일일 초등교사 변신한 LG화학 임직원들 2024-05-30 18:42:45
생태계를 초등학생들에게 강의한다. 멸종위기 동물이 그려진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하기로 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진로 상담도 병행할 방침이다. 강재철 LG화학 지속가능 담당은 “어린이들이 미래에 맞닥뜨릴 사회·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
'죽은 강'에서 생태하천으로…울산 태화강 6월 생태관광지 선정 2024-05-30 12:00:11
이제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태화강은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과 2급인 삵 등 생물 453종의 터전이자 대표적인 여름 철새 백로류가 8천여마리 정도 찾아와 번식하는 대표적인 철새도래지다. 태화강은 2003년 야생생물보호구역, 2008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또 2019년에는 제2호 국가정원이 됐으...
[사이테크+] 침팬지·오랑우탄 등 유인원 6종 성염색체 게놈지도 완성 2024-05-30 10:03:05
통해 멸종 위기 유인원 보존을 위한 유전 정보는 물론 종의 다양성과 진화, 인간 질병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Penn State)와 국립 인간게놈연구소(NHGRI), 워싱턴대 등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0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침팬지·보노보·고릴라·보르네오...
제주신화월드, '쉼이 있는 여행' 패키지 출시 2024-05-30 09:35:09
곶자왈은 제주신화월드에서 차로 15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곶자왈은 제주산 양치식물을 비롯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새와 동물들의 보금자리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해변들과도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산 아래로...
LG화학, 초등생 진로·환경교육 재능기부…생물다양성 등 강의 2024-05-30 08:43:25
관한 내용을 강의하고, 멸종 위기 생물이 그려진 무드 등 만들기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꿈에 관해 설명하는 등 진로 교육도 할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환경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中 더이상 못믿어, 푸바오 돌려주세요"…국민청원 등장 2024-05-29 20:33:01
돌아갈 예정이다. 판다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 조약·1983년)이 적용되는 멸종 위기종으로 다른 국가에 기증 및 매매가 불가능하고 임대만 가능하다. 푸바오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로 양국이 체결한 ‘한·중 판다보호협력 공동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
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2024-05-28 15:56:05
디자인했다.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고래 이미지와 함께 ‘LESS IS MORE(적을수록 좋다)’라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카피를 넣었다. 종량제 봉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지역 상생을 위한 비전에 맞춘 독특한 수업도 있다. ‘선문 서비스 러닝(Service-Learning)’으로 불리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