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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나와 백수…'전업 자녀' 유행에 속 터지는 부모들 2024-10-11 12:12:07
명도 의학과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아무도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 아즈자르갈 씨는 암웨이 외판원으로 일하고 있고 동생은 한국으로 이주해 청소를 하거나 이사짐을 나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도 마찬가지다. 서울대보다 글로벌 대학 순위가 높았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 산업디자인과를 2023년에 졸업한...
日정부, 이시바 총리 야스쿠니 참배여부에 "본인이 적절히 판단" 2024-10-11 11:58:10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창고에 있던 현금 68억 몽땅 사라졌다"…범인 잡고 보니 2024-10-10 14:14:00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추적해 지난 2일 경기 수원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현금 40억1700만원을 모두 압수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오는 11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건에 관여한 다른 피의자 2명도 입건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은, 비정규직 111명 '쪼개기' 계약 연장…최장 25년차도 2024-10-10 06:02:01
한 명도 빠짐없이 1년 이하로 돼 있다. 기간이 지나면 한은을 떠나거나 재계약해야 한다. 현재 한은에서 근무 중인 비정규직 중에는 2000년 2월 입행해 올해로 25년차에 달한 직원도 있었다. 그 역시 내년 1월에는 재계약을 해야 하는 처지다. 이미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도 14명이었다. 한은이 이런 식으로 비정규직을...
北 "코로나 감염, 2022년 8월 이후 1건도 없어" 2024-10-09 20:29:47
북한이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편적 정례인권 검토(UPR) 국가 보고서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선제적인 조처를 해 국가 비상방역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적었다. UPR은 유엔 제네바사무소에 있는...
北,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 감염 1건도 없어" 주장 2024-10-09 19:22:47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편적 정례인권 검토(UPR) 국가 보고서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선제적인 조처를 해 국가 비상방역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적었다. UPR은 유엔 제네바사무소에 있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의 인권...
"가계부채 여전히 부담…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어렵다" 2024-10-09 17:58:30
연 2.50%까지 갈 수 있다고 본 전문가는 지난 조사 때 2명(10%)이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다. 내년 말 금리 수준은 연 2.75%에 머무를 것으로 본 전문가가 11명(55%)으로 가장 많았다. 8명(40%)은 연 2.50%를, 1명(5%)은 연 3.0%를 제시했다. 전문가들이 내다본 내년 상반기 말 평균 금리 수준은 연 2.81%에서 연 2.85%...
신탁 전세사기 주택 경매…금융당국, 한시 유예 허용 2024-10-09 17:34:43
경·공매와 명도소송을 유예한 금융회사 직원을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 그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가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의 비조치의견서를 은행 등 금융사에 발급했다. 비조치의견서 발급은 현행 규정으로는...
'KPGA 상금 10억'…김민규 VS 장유빈 첫 영광 두고 격돌 2024-10-09 17:29:41
아직까지 한 시즌 10억원 이상의 상금을 받은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올해 KPGA투어에서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 시대’를 열 가능성이 커졌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민규(23)가 9억5966만7469원의 상금을 받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4033만2531원만 확보하면 된다. 10일부터 나흘간 부산 아시아드CC...
日이시바, '비자금' 12명 공천 배제…통일교 유착 논란도 재부상 2024-10-09 10:42:20
3명도 배제하기로 했었다. 이날 추가로 비공천이 결정된 간케 이치로 의원 등 6명은 당직 정지 처분 등을 받았지만, 설명 책임을 다하지 않아 지역민 이해가 충분하지 않다고 분류된 인사들이다. 총 12명 중 11명은 최대 파벌이었던 옛 아베파, 1명은 옛 니카이파 소속이다. 자민당은 이와는 별도로 상대적으로 징계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