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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업용 부동산 회복 실마리…비오피스 전망은 엇갈려" 2023-12-21 08:54:15
내년에도 약 231만㎡에 달하는 공급이 예정돼 수급 불균형이 심화할 우려가 있다. 경기 둔화 여파로 리테일 부동산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 다만 엔데믹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온 데 따라 서울 명동, 강남 등 외국인 리테일 상권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같은 맥락에서 호텔 부동산 시장 역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21년 연속 '가장 비싼 땅' 2023-12-20 17:28:53
전국 땅값 1위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명동 상권이 타격을 입었으나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모여들며 3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당 1억7540만원으로 올해보다 0.7% 상승했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21년째 한국 땅값 '넘버 1' 2023-12-20 06:46:02
서울 명동에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전국 땅값 1위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명동 상권이 크게 타격을 입으며 2년 연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올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들며 3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285억원' 이명희 회장 한남동 집, 9년째 단독주택 공시가 1위 2023-12-20 06:00:12
0.7% 상승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공시지가는 코로나로 명동 상권이 타격을 받으면서 2년 연속 떨어졌다가 소폭 상승했다. 전국 땅값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의 내년 공시지가는 ㎡당 1억7천400만원으로, 올해보다 0.8% 높아졌다. 3위인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는 1억6천530만원으로...
롯데면세점, 부산 소상공인 가게 15곳 리뉴얼 지원 2023-12-19 09:20:13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그동안 서울 명동과 인천 등 관광지에 위치한 음식점을 선정해 낡은 시설과 집기를 바꿔주고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가게 리브랜딩을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
하나은행, 명동상인협의회와 손 잡고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2023-12-18 11:46:50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명동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명동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온...
잠실·본점 키운 롯데, 지방 힘준다…정준호 대표 직속 TF 신설 2023-12-17 06:35:00
연매출 3조원을 내다보고 있다. 명동 본점도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본점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대대적인 리뉴얼에 이어 올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K패션 브랜드도 강화하고 있다. 본점은 강북 상권 최초로 올해 연 매출 2조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밖에 인천점은 식품관을 프리미엄으로 리뉴얼했고, 수원점도...
"성수동 팝업 임대료는 부르는 게 값"…건물 한채 빌리면, 1주일 1억 각오해야 2023-12-14 18:44:50
성수동은 땅값이 싼 동네에 속했다. 원래 명동에 둥지를 트고 있던 수제화 거리가 1990년대 성수로 이동한 이유 중 하나도 임차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서울 대표 상권으로 천지개벽했다. 다양한 카페와 편집숍 등이 들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힙’한...
한국 진출 8주년 알리페이 "중소 가맹점 위주 사업 확장" 2023-12-11 13:38:04
젊은 세대 관광객이 늘며 명동이나 홍대입구, 신촌 등 기존 상권은 물론 압구정동이나 성수동 같은 새로운 상권에서의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고급 식음료나 중소 패션 브랜드, 호텔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븐일레븐 수입 PB 한 달만에 동났다 2023-12-08 18:17:43
명동 상권의 세븐일레븐 10개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 PB 상품인 ‘세븐셀렉트 요구르트젤리’가 외국인 매출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국 세븐일레븐의 PB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PB 개발·글로벌소싱팀장은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해외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