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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키·직업·학교까지 고를 수 있다"…뜨는 '신종 소개팅' 2024-01-07 21:42:01
프로필을 누르면 얼굴은 물론 키와 직업, 지역, 출신 학교 등을 손쉽게 알 수 있고 앱에 따라서는 민감한 정보인 임금과 자산 수준까지 알 수 있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김희진 씨(가명·30)는 지난해 '스카이피플'을 이용했다. 이 앱은 명문대 출신 등 가입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김 씨는 평소에 소개팅이 많이...
美 육사, 소수인종 우대입학 유지 가능…보수단체 소송 기각 2024-01-04 20:41:48
미국 명문대가 운용하는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을 대상으로 헌법 소원을 제기해 위헌이라는 대법원의 결정을 끌어냈다. 다만 대법원은 당시 사관학교와 같은 군사대학은 다른 학교와 구별되는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판결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SFA 측은 "인종과 민족에 따라 사관생도 지원자를 다르게...
'지지율 70%대' 인니 조코위, 모교선 "부끄러운 동문" 비난 2023-12-21 14:39:43
조코위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 반둥 공과대학교와 함께 인도네시아 3대 명문대로 꼽힌다. 당초에는 조코위 대통령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거나 화상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통령궁은 조코위 대통령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아세안 특별 정상회담에 참석했다가 행사...
하버드대 지원자수 17% 급감…"反유대 논란 탓인가" 설왕설래 2023-12-18 23:31:02
하버드대를 포함한 주요 명문대가 코로나19 사태 직후 방역 문제로 대학 입학 자격시험(SAT) 응시가 어려워졌다는 점을 감안해 SAT 점수 제출을 면제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고등학교 성적과 자기소개서만으로 명문대 입학을 노리는 응시자들이 몰리면서 하버드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지원자가 급증했다....
北에서도 잘 나가는 '일타강사'…"월 30만원·집까지 마련" 2023-12-16 19:37:24
명문대에 들어가야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인식이 커진 영향이다. 16일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이 연구원의 동계 국내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북한 사교육 시장과 교육 불평등 현상'에는 이러한 북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증언들이 담겼다. 함 연구위원은 국제민주연구소(NDI)가 보유한 탈북민 자료와...
"북한에도 있다"…원정과외도 성행 2023-12-16 08:16:28
명문대에 들어가야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인식 때문에 사교육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이 연구원 동계 국내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북한 사교육 시장과 교육 불평등 현상'에서 국제민주연구소(NDI)가 보유한 탈북민 자료와 교원·학생 출신 탈북민들의 증언을 교차...
글로벌 대기업 임원 살펴보니…평균연령 증가하고 이직 횟수 잦아져 2023-12-15 15:46:50
C 레벨 임원 수는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다만 미국 명문대학군인 아이비리그는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2021년 100대 기업 C 레벨 임원 중 23%가 아이비리그 MBA를 졸업했다. 전체 MBA 졸업생 중 아이비리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못 미친다. 명문대 선호 현상이 확산하면서 외국인 임원도 늘어났다. C 레벨 임원 중...
"베트남전 이후 최대 위기"…하마스 직격탄 맞은 하버드 2023-12-12 15:03:27
동부의 명문대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기여입학제나 소수 인종 차별 같은 입시 논란 때문이 아니다. 아이비리그 총장들이 청문회장에 불려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충성 서약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아이비리그 구성원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불똥이 상아탑으로 튀어 수장들의 거취까지...
미국, 유대인 두고 패싸움 붙었다…하버드 총장까지 잘리나(종합) 2023-12-11 18:49:19
미국 명문대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나 사회 정의를 주장하며 '숨 막히는 이념주의'에 매몰돼 있다는 주장을 펼쳐 왔는데, 이번 사태로 이들의 주장이 기회를 포착했다고 분석했다. 청문회에서 버지니아 폭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내가 말하는 것은 인종에 기반한 급진좌파 이념에...
미국 대학 뒤흔든 反유대 논란…하버드 총장도 물러나나 2023-12-11 11:02:59
미국 명문대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나 사회 정의를 주장하며 '숨 막히는 이념주의'에 매몰돼 있다는 주장을 펼쳐 왔는데, 이번 사태로 이들의 주장이 기회를 포착했다고 분석했다. 청문회에서 버지니아 폭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내가 말하는 것은 인종에 기반한 급진좌파 이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