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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임수경에 '종북의 상징' 표현, 모욕적 인신공격 아냐" 2019-06-17 12:00:02
대표적 인물이라는 취지이기는 하지만, 모멸감을 주기 위해 악의적으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박 전 의원은 2013년 7월 인천시가 백령도에서 개최한 정전 60주년 예술작품 전시행사에 임 전 의원이 참석한 것을 두고 "천안함 46용사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백령도 청정해역에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6-04 12:00:02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란 글을 쓴 데 대해 세월호 유가족 측에게 모욕 혐의로 피소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UXRcfKTDAWV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1천만원 손배소송당해…이 순간 지옥" 2019-06-04 10:54:19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란 글을 쓴 데 대해 세월호 유가족 측에게 모욕 혐의로 피소된 것이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측이 민사소송이란 고통스러운 무기만은 사용하지...
北, 현안마다 美에 대립각…대화환경 조성 노린 압박 나서나 2019-05-27 17:33:41
회담에 대해 '(미국에) 속았다'라거나 '굉장히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모욕을 '되갚아' 주기보다는 '전략적 인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계산법을 바꾼다면 대화를 재개하고 싶다는 입장인 것으로 들었다"며 "실무선이 아닌 고위급을 통해 한 번...
방북 러 전문가 "北, 모욕당했다 생각…美셈법바뀌면 대화원해" 2019-05-27 15:37:29
'속았다(cheated)'거나 '굉장히 모욕을 당했다(insulted)'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톨로라야 센터장은 "김정은 위원장은 중요한 진전을 바라고 하노이까지 갔는데 예기치 못하게 체면을 구겼고, 이것이 (북한에는) 모욕"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북한이 모욕을 '되갚아' 주기보단...
박지원 "DJ, 盧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의원 서명운동 지시" 2019-05-23 12:21:32
서거 10주기인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갖은 모욕을 당할 때 (서거할 것을) 감지해 동교동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면 큰일 난다', '딸과 권양숙 여사를 소환하면 이것은 (노 전 대통령이) 견딜 수 없다'고 하니 김 전 대통령이...
'세월호 막말' 차명진 경찰수사 본격화…유족 고소인 조사 2019-05-18 07:55:00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차 전 의원과 같은 사람들이 더는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일이 없도록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제가 된 SNS 글 내용과 전후 사정 등을 자세히 파악한 뒤 차 전 의원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 일...
시민 1천600명 '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검찰 고발 2019-05-10 11:45:24
의원을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발한다"며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세월호 유족들은 앞서 지난달 22일 차 전 의원만을 우선 모욕죄로 우선 고소한 후 국민 고발인단 1천583명을 모집해 이번에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을 함께 고발했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한국당 경기도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을 맡은 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25 15:00:01
190425-0221 정치-001609:32 박수현 "국회의장 모욕은 국회 모욕…섭섭하고 서글퍼" 190425-0224 정치-001709:34 文대통령, 오늘 러시아 안보서기 접견…한반도 정세 의견 나눌듯(종합) 190425-0227 정치-001809:34 바른미래, '오신환 사보임' 신청서 제출(1보) 190425-0235 정치-001909:37 바른미래, '오신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4 08:00:07
정상회담" 발표 190423-1142 외신-018422:28 아프리카연합, 수단 군부에 권력이양 시간 더 주기로 190423-1144 외신-018522:31 [그래픽] 뮬러보고서 공개 후 트럼프 지지율 39%로 추락 190423-1146 외신-018622:36 佛 집권당 유럽의회 선대본부장, 대학생 시절 극우활동 논란 190423-1149 외신-018722:45 EU, 美의 이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