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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사망 일가족' 부검 결과…초등생 딸·할머니 타살 정황 2023-09-25 16:22:25
상태"라고 경찰에 전했다. 남편과 시누이는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다. 오씨는 지난 22일 딸과 함께 경기 김포의 호텔에 투숙했다가 이튿날 오전 혼자 나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 경찰은 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딸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해왔다. 경찰은 송...
'송파 사망 일가족' 중 딸·할머니는 타살 정황 2023-09-25 15:34:06
적혀 있었다. 경찰은 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딸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해왔다. 경찰은 송파동 빌라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된 3명 가운데 오씨 시어머니에게서도 타살 정황을 발견하고 오씨를 제외한 일가족의 시신을 부검해달라고 국과수에 의뢰했다. 경찰은 오씨 남편 또는 시누이가 어머니를...
"기절만 시키려 했는데…" 최윤종, 첫 공판서 살해 고의성 부인 2023-09-25 13:53:11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순간에도 갈증이 난다며 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소위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하던...
너클 끼고 때린 최윤종 "저항에 일 커졌다" 2023-09-25 13:34:58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이틀 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졌다. 검찰은 이날 공소사실을 밝히면서 최윤종이 범행...
부부싸움 중 목 졸라 아내 살해한 40대 남편 긴급체포 2023-09-17 10:21:44
아내 B(39)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났던 그는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 자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다음날인 17일 오전 강원도 태백에서 검거됐다. 아내 B씨는 필리핀 출신 귀화자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목 졸라 세번이나 기절"…학폭 가해자는 촉법소년 2023-09-15 10:54:39
털어놨다. 특히 A군은 '기절 놀이'라며 목을 사정없이 졸라 B군을 3차례 기절시킨 일도 있었다고 피해자 가족은 전했다. 학교 측은 학폭 사건 발생 후 관련 학생들을 즉시 분리하고, A군에게 7일간 등교 중지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내부 심의를 거쳐 A군과 B군에 대한 추가 분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용기 있는 자가 미녀 차지"…최윤종, 범행 전 메모에 '충격' 2023-09-12 15:03:01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가 극렬히 저항했음에도 최윤종이 '최소한 A씨가 사망해도 어쩔 수 없다'는 미필적 고의를 가지고 살인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이틀 뒤에는 저산소성 뇌...
'등산로 살인' 최윤종 "부산 돌려차기 보고 범행 계획" 2023-09-12 13:55:20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이틀 뒤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영아시신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 또 임신 2023-09-11 20:32:58
피해자인 딸을 병원에서 출산한 후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2019년 11월 다섯째 자녀이자 두 번째 살해 피해자인 아들을 병원에서 낳은 뒤 해당 병원 근처 골목에서 같은 방식으로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했다. A씨 측은 "영아살해죄는 분만...
'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6번째 임신 중…남편 "몰랐다" 2023-09-11 19:29:54
피해자인 딸을 병원에서 출산한 후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2019년 11월 다섯째 자녀이자 두 번째 살해 피해자인 아들을 병원에서 낳은 뒤 해당 병원 근처 골목에서 같은 방식으로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했다. 그의 범행은 지난 5월 감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