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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대기록 최종 관문은 언니…윌리엄스 자매의 '시스터 액트' 2017-01-27 07:15:56
나이도 30대 중반을 넘어선 데다 케르버,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 등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도전자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세리나에게 28일 열리는 결승은 '절호의 기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라프의 기록도 뛰어넘고, 세계 1위 자리도 탈환할...
비너스 윌리엄스, 14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행 2017-01-26 14:59:33
제압했고, 8강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 역시 일축했다. 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나눠 가진 둘을 물리치며 4강에 오른 밴더웨이는 돌풍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입증했지만, 데뷔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까지는 이루지 못했다.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4강까지 순항한 밴더웨이는 이날 더블 폴트만...
호주오픈 강타한 라켓 브레이커…'내 이름은 코코' 2017-01-25 04:30:06
23일 8강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를 역시 2-0(6-4 6-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케르버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했고 무구루사는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던 선수다. 지난해 4대 메이저 가운데 3개 대회에서 우승을 나눠 가진 케르버와 무구루사를 차례로 제압한 밴더웨이는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종합) 2017-01-24 13:50:58
케르버(독일)를 물리쳤고, 준준결승에서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를 2-0(6-4 6-0)으로 완파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윌리엄스와 밴더웨이는 지난해 한 차례 만나 윌리엄스가 2-0(6-4 6-3)으로 이겼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 2017-01-24 11:52:58
이후 14년 만이다. 19년 전인 1998년부터 호주오픈에 출전한 윌리엄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윔블던 4강 진출 등 최근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윌리엄스는 4강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코코 밴더웨이(35위·미국)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emailid@yna.co.kr...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2017-01-22 22:24:09
현재 2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US오픈이 끝난 뒤 케르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밴더웨이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페더러,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서 니시코리와 격돌 2017-01-20 22:01:25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둘의 역대 전적은 4승 2패로 페더러가 앞서고, 메이저대회에서의 경기는 처음이다. 한편, 여자단식에서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가 아나시타시야 세바스토바(33위·라트비아)를 꺾고 3회전을 통과했다. 무구루사는 16강에서...
세계 4위 할레프,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첫판 탈락 2017-01-16 12:00:03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는 마리나 에라코비치(110위·뉴질랜드)를 2-0(7-5 6-4)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그러나 무구루사 역시 1세트에서 세트 포인트를 내주는 등 고전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니카 푸이그(46위·푸에리토리코)는 패트리샤 마리아 티그(107위·루마니아)를...
호주오픈테니스 16일 개막…머리·조코비치 경쟁에 페더러 복귀 2017-01-11 06:37:19
시불코바(6위·슬로바키아),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 등도 왕좌를 위협할 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된다. 이덕희(148위·마포고)와 장수정(142위·사랑모아병원), 한나래(203위·인천시청) 등이 출전하는 예선은 11일부터 시작된다.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둬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emailid@yna.co.kr (끝)...
조코비치, 나달 꺾고 차이나오픈 4연패 2015-10-12 11:16:19
획득했다. 반면 나달은 지난 2005년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우승한 이후 매년 메이저대회를 한 번씩은 제패했지만 올해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며 부진에 빠져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 결승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가 티메아 바친스키(17위·스위스)를 2-0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