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흥국화재, 아이콘과 기업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2024-07-25 14:09:47
배상금과 검찰의 불기소 처분, 법원의 무죄 판결로 사건이 종결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도 지급한다. 아이콘은 스마트 건설 플랫폼 '카스웍스(Caas Works)'를 개발한 콘테크 기업이다. 콘테크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신조어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의 첨단기술을 건설현장에...
[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뉴해피 2024-07-24 18:26:18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살인 사건 용의자 이무길이 무죄 입증을 위해 변호사 김안나의 딸을 납치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 전시 - 빌리 차일디쉬 빌리 차일디쉬의 개인전이 8월 17일까지 서울 리만머핀에서 열린다. 눈 내린 자작나무숲, 눈 덮인 산봉우리 등을 담은 풍경과 주변 인물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자처방전, 개인정보·의료법 위반 아냐"…대법 판단에 '서비스 법제화' 탄력받나 2024-07-24 18:12:49
임직원 5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1·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사건은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K텔레콤은 2010년 2월부터 병·의원이 환자에게 종이 처방전을 발급할 때 약국으로 같은 내용의 처방전을 전자화해 보내주는 ‘스마트헬스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1년...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이번 사건을 두고 '백인 여성이었다면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한다"며 이번 사건을 인종 차별적 범죄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그레이슨은 해고됐으며 1급 살인 및 공무상 위법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경에세이] 왜 나만 처벌합니까! 2024-07-23 18:10:43
법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유·무죄 판단을 필요로 하는 형사 실체 사건을 1800여 건이나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과속, 신호 위반, 음주운전 등으로 범칙금과 벌금, 구속 처분을 받은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도 다 위반하는데 왜 나만 처벌받는가”라는 항변을 쏟아내는 모습을 자주 접했다. 흔히 범법자는 억울함과 불만을...
감형 노린 '기습공탁' 차단…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7:51:15
형사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원 공탁소에 일정액을 내고 감형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악용, 판결 선고 직전에 기습적으로 공탁금을 걸고 감경 사유로 주장하는 사례가 많았다. 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판결 선고 직전 공탁금을 납부한 경우 법원이 피해자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1심 무죄' 이재용, 내년 1월 중 항소심 선고 2024-07-22 16:44:28
사건 항소심 판결이 내년 1월 말 이전에 선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2일 이 회장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 진행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9월 30일 첫 정식 공판에서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에피스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2024-07-21 10:06:51
1심 법원에서 무죄 판정을 받은 급발진 사고에 대해 차량 제조사인 현대차가 항소심 재판부에 운전자 과실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3형사부(손현찬 부장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에 대한 A(56)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급발진 의심 차량 감정서를 작성한...
"유튜브로 신상 폭로"…직장 상사 협박한 20대 의외의 판결 2024-07-21 08:11:43
무죄로 판단했다. 또 "할 말이 있으면 앞에서 하라", "앞으로는 무단퇴사 없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답장한 B씨의 반응 등을 종합하면 B씨가 심리적인 불안감을 넘어 공포심을 느낄 정도로 해악을 고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검찰의 항소로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며,...
음주사고 후 소주 2병 벌컥벌컥…'김호중 수법' 안 통했다 2024-07-20 14:28:37
편의점에서 술을 들이켠 운전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일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영동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