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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40년 역사 쓴 주일한국문화원…우리문화 진수 선봬 2019-05-09 19:00:00
일본 문화청 장관, 무로세 카즈미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40주년 특별기획전을 기획한 정구호 예술감독과 참여작가 등 한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은 "주일한국화원은 문화를 통해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를 이어오는 데 큰...
日 정부, '초강력' 저작권법 개정 추진 보류 2019-03-13 15:42:54
문화청은 13일 여당인 자민당이 저작권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내놓아 올 6월 끝나는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방침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청은 차기 국회 제출을 목표로 기존 개정안을 보완할 예정이다. 애초 개정안은 인터넷에서 불법 복제·유통되는 저작물(해적판)임을 알면서 다운로드받을 경우 처벌...
한국작가 '보이치'의 만화 '오리진', 日정부 미디어 예술상 대상 2019-03-01 15:34:32
만화 종주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예술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일본 문화청은 '제22회 미디어 예술제'의 망가(일본 만화) 부문 대상으로 한국 작가의 작품 '오리진(ORIGIN)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진'은 '보이치(Boichi)'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만화가 박무직의...
임정 100년에 상하이 찾은 평화당…빗속에서 "대한독립 만세" 2019-02-20 20:08:32
최고위에서 일제잔재문화청산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장정숙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평화당은 이어 같은 곳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의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의와 임시정부 활동가들의 족적을 되짚었다. 평화당은 상하이 방문 이튿날인 21일 독립운동가 묘역을 찾아...
예술적 상상과 기술·정책의 만남 'ARKO 국제심포지엄' 2019-02-20 11:11:49
27일은 한국 학계 전문가들과 덴마크 문화청 및 대표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적 상상, 예술로 열매맺다'를 주제로 국내에는 생소한 덴마크 문화예술정책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고 양국의 예술지원 정책을 비교·검토한다. 박종관 예술위원장은 "서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호혜적 협력에 기반을 둔 교류...
일본 나라현 법륭사 금당벽화, 일반에 공개키로 2019-01-28 10:47:16
공개했었다. 사찰 측은 2015년 주무부처인 문화청 등과 함께 보존활용위원회를 설치, 보존상태 등에 관한 첫 과학적 조사를 진행해 왔다. 법륭사 금당벽화는 7세기 말~8세기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나라현 아스카무라(明日香村)의 다카마쓰쓰카(高松塚) 고분 벽화, 기토라고분 벽화와 함께 아스카시대의 역사와 불교미술을 ...
한일 저작권 분야 정보공유·교류 10년 2018-12-04 10:11:41
최신 저작권법 개정을 소개하고, 제2부는 일본 문화청 노다 아키히코 전문관이 일본의 불법복제물을 둘러싼 현황을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일본 문화청 호리우치 다케시 사무관이 일본의 공연사용료 징수 경과 및 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자축하기 위한 '한일 저작권 포럼 ...
강경화 "한일 민감한 문제 있지만 인적교류 활성화해야"(종합) 2018-10-29 19:15:00
일본 측 위원장인 곤도 세이치(近藤誠一) 전 문화청 장관도 모두발언에서 "일한 관계에 있어 정치·경제는 가끔 어려울 때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 관계 악화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그럴 때도 문화적·인적 교류는 무조건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과 정부가 문화 교류를 열심히 추진하고, 그런 메시지...
강경화 "한일 민감한 문제 있지만 인적교류 활성화해야" 2018-10-29 16:03:04
일본 측 위원장인 곤도 세이치(近藤誠一) 전 문화청 장관도 모두발언에서 "일한 관계에 있어 정치·경제는 가끔 어려울 때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 관계 악화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그럴 때도 문화적·인적 교류는 무조건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과 정부가 문화 교류를 열심히 추진하고, 그런 메시지...
日측 '한일교류 전문가회의', 영화합작·야구리그 창설 제언 2018-10-04 09:48:49
웹사이트 개설 방안도 담았다. 제언은 양국의 중요한 외교문서와 정상회담 등이 상호 이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회의 좌장을 맡은 곤도 세이치(近藤誠一) 전 문화청 장관은 "외교관계가 나빠지면 상대국의 마이너스 측면을 국민에게 강조하는경향이 정치에 있다"며 "정치에서 벗어나 상대국의 친구를 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