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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2G 연속골' 강원, 대구에 2-1 승리…'3위 점프' 2017-07-01 21:21:13
펼쳤다. 이종호는 후반 17부 김승준이 미드필드 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장거리 헤딩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종호의 득점 이후 주심은 비디오 심판의 '콜'을 받고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다. 주심이 영상을 확인한 결과 김승준의 크로스가 이뤄지기 직전 울산의...
제주 복귀한 윤빛가람 "책임감 있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2017-06-28 21:31:20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골을 넣는 게 아니라 공격수들에 도움을 줘야 하는 위치"라며 "중간에 온 만큼 선수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즌 제주를 활약을 보면서 미드필드 플레이가 좋아졌다고 평가한 윤빛가람은 제주의 리그 우승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며, 이를 위해 열심히...
칠레, 컨페드컵 2차전에서 '젊은' 독일과 1-1 무승부 2017-06-23 07:49:21
공격수 아르투로 비달(뮌헨)의 발끝에 맞고 미드필드 지역 왼쪽에 있던 산체스에게 연결됐다. 곧바로 비달과 1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돌파해 들어간 산체스는 반 박자 빠른 왼발 슈팅을 날렸다. 산체스의 발끝을 떠난 볼은 독일의 왼쪽 골대를 맞고 안쪽으로 꺾이면서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
황선홍 "이명주, 하대성과 공존 가능…공격적으로 활용" 2017-06-20 11:31:13
허리를 구축하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미드필드 기용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질 만하다. 이명주는 22일 메디컬 테스트와 29일부터 시작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추가 선수등록을 거쳐야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뛸 수 있다. 황선홍 감독은 "일단 몸 상태를 확인하고 등록 기간이 끝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막내' 황희찬, 카타르 격파 선봉…포백 가동 2017-06-14 02:23:49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한국영(알가라파)은 수비형 미드필드에 나선다. 포백(4-back)의 좌우는 김진수(전북)와 최철순(전북)이 낙점받았다. 중앙은 곽태휘(FC서울)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시마)가 낀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스리백 실험은 '글쎄'…'유효슈팅 제로' 공격은 답답 2017-06-08 05:00:02
시프트를 썼다. 기성용이 올라가면 미드필드 좌우의 박주호와 김창수가 수비로 내려와서는 포백을 형성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스리백은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전반 대표팀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스리백 실험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는 사실상의 실패작이었다. 기성용의 시프트 기회는 거의 없다시피했다....
-U20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에 1-3 패배…16강서 탈락(종합) 2017-05-30 22:00:02
나왔다.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는 미드필드 좌우 날개에 배치해 포르투갈의 골문을 노렸다. 공격수를 사실상 4명 배치한 공격적인 전술이었다. 조별리그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2승 1패)은 그러나 C조 2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한 포르투갈(1승 1무 1패)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별다른...
[한국 포르투갈] 전반, 공격 없이 0-2로 뒤져....8강 진출 ‘적신호’ 2017-05-30 21:03:45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는 미드필드 좌우 날개에 배치돼 포르투갈의 골문을 노렸다. 조별리그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2승 1패)은 C조 2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한 포르투갈(1승 1무 1패)에 전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별다른 공격 기회는 잡지 못했고, 포르투갈의 역습에 뒷공간은 뚫렸다. 한국은 전반...
-U20월드컵- 한국, 8강 적신호…포르투갈에 0-2로 뒤져(전반종료) 2017-05-30 20:48:11
들고 나왔다.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는 미드필드 좌우 날개에 배치돼 포르투갈의 골문을 노렸다. 조별리그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2승 1패)은 C조 2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한 포르투갈(1승 1무 1패)에 전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별다른 공격 기회는 잡지 못했고, 포르투갈의 역습에 뒷공간은 ...
[U20월드컵] 'U-17 대회 교훈' 한국, 잉글랜드전 '바르사 듀오' 활용법은 2017-05-25 09:35:27
등을 최전방에 세웠다. 공격뿐 아니라 미드필드와 수비, 골키퍼까지 고루 교체해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비주전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승점 1을 챙긴 경기였다. 2년 전 U-17 월드컵의 교훈은 하나 더 있다. 당시 한국은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조 3위로 올라온 벨기에와 16강에서 맞붙어 패했다. 반드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