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 K팝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착공…"한류 관광 메카 꿈꾼다" 2024-07-02 14:46:24
건립 예정지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앞서 시는 2022년 4월 카카오와 서울아레나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어 6월 민간투자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서울아레나를 설립한 뒤 지난해 11월30일 사업에 착수했다. 다만 12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은 회사...
"선행지표 부진·부동산PF 불확실로 3분기 건설시장 부진 전망" 2024-07-01 18:30:23
41.9% 증가했으며, 건축허가면적과 건축착공면적도 각각 4.0%, 36.8% 늘었다. 그러나 이는 작년에 시장이 부진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크며, 건설경기 회복을 점치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나아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재정이 조기 집행되면서 하반기 공공물량 감소가 우려된다는 점도 3분기 시장...
대우건설 수주공시 -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 2,896.2억원 (매출액대비 2.49 %) 2024-06-28 15:55:25
개요 -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 2,896.2억원 (매출액대비 2.49 %) 대우건설(047040)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을 2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896.2억원 규모로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초 도시개발사업 진출…리딩 디벨로퍼로 변신 2024-06-27 16:28:24
신도시급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민간 도시개발과 주거와 휴양·업무·상업시설을 조성하는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HDC현산은 신뢰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정도경영 원칙에 따라 기업 지배구조를 건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서희건설은, 10만여 가구 지역주택사업 성사…총수주 10조 업계 최대 2024-06-27 15:58:56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총수주액이 약 10조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전국 80여 개 단지, 10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했다.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알려진 서희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0위의 종합건설사다. 주택사업을...
신촌·약수·망원역 주변 6곳에…'1인가구 공유주택' 2만실 공급 2024-06-26 17:06:45
상향,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적용해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1인 가구 공유주택 입주자와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발표했다. 입주자는 소득·자산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해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금 융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심의를 통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3.1조원…전년비 7.9%↓ 2024-06-25 16:42:32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민간 부문 계약액이 41조7천억원으로 15% 줄면서 전체 계약 규모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공부문 건설공사 계약액은 올해 1분기 21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줄어든...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작년보다 7.9% 감소 2024-06-25 11:00:06
반면 민간 부문 계약액은 41조7천억원으로 15.0% 줄었다. 공종별로는 토목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줄어든 24조원이었다. 작년 계약한 91조1천억원 규모 대형 석유화학 설비사업 공사인 샤힌 프로젝트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건축 계약액은 3.3% 감소한 39조1천억원 규모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경기도, 도내 시군과 '노후 원도심 역세권 민간 복합개발' 사전협의 나서 2024-06-21 08:59:32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 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 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도와 시·군은 완화된 규제에 따른 개발이익이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도는 법 시행을 앞두고...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후 초고층 경쟁이 불붙고 있는 민간 재건축·재개발에 대해선 “민간과 공공의 이익에 모두 부정적”이라는 입장이다. 강 총괄건축가는 “서울은 15층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밀도”라며 “49층만 돼도 건축 규제가 확 달라져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48층이 마지노선”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 도곡동 타워팰리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