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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식용유 공급 문제 없어…사재기 할 필요 없다" 2022-05-18 14:00:01
정부와 업계의 판단이다. 현재 라면, 제과, 제빵 등 공장용 물량이나 1L 이하의 가정용 소포장 물량은 소비 발주량의 차이가 없다. 다만 업소용 캔식용유(18L)나 가정용 대용량(1.8L) 제품의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업계는 "일부 가수요만 진정된다면 소비자들의 식용유 구입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현...
카카오모빌리티 '하늘길' 사업 진출한다…'UAM 컨소시엄' 출범 2022-05-11 12:38:03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며, 2024년까지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와 통신중계 플랫폼을 검증하는 1차 사업을 시행한다. 각 사는 협약에...
카카오모빌리티, LGU+·제주항공 등과 손잡고 UAM 시장 도전장 2022-05-11 11:19:19
밝혔다. ‘K-UAM GC’는 국내 UAM 사업의 확산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며, 올해부터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
제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사업 진출 2022-05-11 09:05:09
GS칼텍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6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제주항공은 그동안 축적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
[단독] '대장동 유탄' 맞은 구리한강변·김포…수조원 도시개발 '초비상' 2022-05-04 17:30:25
공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4일 만난 SPC 관계자는 “매달 금융 비용만 수억원씩 나가는데 말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소급 조항’에 사업장들 초비상다음달 22일까지 구역 지정이 안 된 민관공동사업지는 처음부터 모든 절차를 다시 밟도록 한 도시개발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업체들은 혼란에...
'대장동 방지' 졸속 입법…민관 도시개발 '날벼락' 2022-05-04 17:28:14
국회의 ‘졸속 입법’으로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내몰렸다. 다음달 시행하는 새 도시개발법이 수년간 진행해온 사업마저 백지화하는 사실상의 소급 조항을 담고 있어서다. 당장 사업비 4조원 규모의 구리한강변도시개발, 1조원대 김포걸포4지구 등 수도권 대규모 사업지에 비상이 걸렸다. 4일...
尹당선인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역량 결집", 최태원 "정부와 원팀"(종합) 2022-04-22 15:01:31
이어 "경제계는 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민관협력 파트너로서 정부와 협심할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국을 설득하고, 해외 현지 마케팅 채널과 연계해 박람회 유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과 최 회장, 참석 기업인들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3...
금탑산업훈장에 최윤호 삼성SDI 사장…최태원 "민관 원팀 절실" 2022-03-29 17:48:06
있던 디스플레이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공정 개선을 통한 가격 우위를 유지하며 지난 5년간 수출액이 287억원에서 839억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성과를 냈다. 최태원 회장은 "오늘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은 대한민국 경제의 지평을 넓혔을 뿐 아니라, 인류의 행복과 삶의 질을 개선...
美, 영국과도 철강관세 합의…韓 대미 수출 영향은? 2022-03-23 16:36:49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후 철강업계와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미-영 철강 수입관세 합의와 관련한 우리 기업의 수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창현 통상법무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주요 대미 수출 철강사들이 참석했다. 미국과 영국은...
"미·영 철강관세 합의, 국내 영향 제한적…美와 개선협의 지속" 2022-03-23 16:11:15
23일 오후 윤창현 통상법무정책관 주재로 철강업계와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미-영 철강 수입관세 합의와 관련한 우리 기업의 수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철강협회와 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세아제강[306200] 등 주요 대미 수출 철강사들이 참석했다.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