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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삽니다' 불법 거래 브로커 등 22명 입건 2019-06-20 06:00:06
3천만원 이하 혹은 이익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불법 거래된 청약통장으로 당첨된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주택공급 계약이 취소되거나 최장 10년까지 청약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송정재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앞으로도 집을 거주 공간이 아닌 투기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수사를...
명동서 '짝퉁' 상품 판 20명 적발…37억 상당 2천243점 압수 2019-06-18 11:15:02
겸 매장을 운영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제공][https://youtu.be/7Mhqre5WRdI] 수사단은 한 달 동안 명동 지역에 잠복하며 이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짝퉁 제품 등 위조상품을 유통·판매·보관하는 경우 상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유사 상표 제품도 동일...
"과학수사로 끝까지 범인추적"…경기도 디지털포렌식센터 구축 2019-06-16 10:00:03
갈수록 첨단화하는 민생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가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도입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특사경 내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갖춘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설치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디지털 포렌식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03 20:00:01
■ 경찰청장 "노조 폭력행위로 시위문화 퇴보…엄정 사법조치" 경찰이 최근 잇따른 노동단체들의 집회·시위 도중 폭력행위와 관련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폭력을 수반한 불법시위가 벌어지고 여러 건설현장이나 사내 갈등 현장에서...
'이자율 228%' 불법 대부업체…서울시, 12곳 적발…수사 의뢰 2019-05-27 18:07:21
대부업법을 위반한 업체 12곳을 적발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적발된 주요 불법행위 유형은 불법 고금리 일수·꺾기 대출이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정상 등록된 대부업체 세 곳도 불법 고금리 대출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업체 중에서는 법정이자율인 연 24%를 훌쩍 넘긴...
최고 이자율 288%…서민 울린 위법 대부업체 12곳 적발 2019-05-27 06:00:06
288%…서민 울린 위법 대부업체 12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 A씨는 대부업체로부터 1천만원을 빌렸다. 그러나 대출금 상환이 연체되자 추가대출을 받아 기존 연체금을 상환하는 일명 '꺽기 대출'을 9차례 반복한 결과, 대출금이 1억5천만원까지 불어나 채무...
그린벨트에 4천여㎡ 규모 불법 공장·창고…19명 입건 2019-05-16 06:00:03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피의자 A씨는 잡종지에 단순 물건 적치로 허가받은 선박용 컨테이너 68개를 갖다 두고 지난해 7월부터 돈을 받고 물류 보관창고로 빌려줘 불법 가설 건축물을 지은 혐의를 받는다. 재활용품 수집업자 B씨는 2013년 10월부터 그린벨트에 압축기 등 불법 공작물을 설치하고 무단으로 컨테이너 3개를...
몸집 불린 경기도 특사경, '수사영역 확대' 빛과 그림자 2019-05-06 09:01:10
6기 1단 7팀 101명이었던 조직은 2단 13팀 173명(도 소속 81명, 시군 파견 92명)으로 확대됐다. 도민 건강 및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불공정 행위로 탈법적 이익을 추구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큰 민생·공정 분야를 나눈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2009년 3월 22명으로 출발한 경기도 특사경은 10년 만에 8배 가까이 몸집이...
서울시, 쇼핑쿠폰 미끼로 3200억원 챙긴 다단계 조직 적발 2019-04-30 15:52:42
3200억원을 챙긴 불법 다단계 조직이 붙잡혔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단계 방식으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전국에서 10만5000여명의 회원을 모아 3221억원을 불법으로 받아 챙긴 금융다단계업체 대표 등 4명을 입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주범 1명은 구속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공과금, 카드대금 등의...
서울시, `가상통화·쇼핑쿠폰` 미끼 불법 다단계업체 적발 2019-04-30 13:43:00
챙긴 불법 다단계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 10만 5천여 명을 모집해 3,221억 원을 불법적으로 챙긴 금융다단계업체 대표 4명을 형사 입건하고, 이 중 주범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개월동안 결제대행 서비스를 표방하며, 회원 가입 실적에 따라 후원수당을 지급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