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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패널보고서 "北, 중동 분쟁지역에 탱크·미사일 밀매" 2018-09-16 08:00:01
무기 밀수업자가 예멘 후티 반군에 탱크, 로켓추진수류탄(RPG), 탄도미사일 등의 북한 무기를 구매하도록 중개했고, 수단에는 북한의 대전차 시스템 거래를 중개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북한 무기 기술자들이 시리아 군수공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기도 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한 러시아와 중국 선박이 관련된 경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10 08:00:07
중국 당국, 접경도시 단둥서 밀수업자 단속 강화 180909-0482 외신-006218:55 예멘 반군 "미·사우디 위협에 평화회담 불참 결정" 180909-0488 외신-006319:09 그리스 총리, 긴축 지친 국민에 '당근'…"감세·최저임금 인상"(종합) 180909-0494 외신-006419:25 외신 "ICBM 없는 北열병식, 대화지속·경제개발 의지"...
중국 당국, 접경도시 단둥서 밀수업자 단속 강화 2018-09-09 18:51:16
중국 당국, 접경도시 단둥서 밀수업자 단속 강화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이 북미협상을 훼방하고 있다는 미국 측 발언에 중국 당국이 북중접경 도시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의 밀수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접경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을...
밀수 금괴 빼돌린 운반책…대법 "사기죄로는 처벌 못 해" 2018-08-19 09:00:06
밀수하는 과정에서 운반책 역할을 맡은 이들이 밀수업자의 눈을 피해 10억원 넘는 금괴를 빼돌려 이득을 취했지만, 이를 '사기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 1부(이기택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정모(31)씨의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박정호의 생활 속 경제이야기] 커피는 어떻게 세계인의 음료가 됐나 2018-07-19 18:58:16
아주 싼 값에 차를 판매할 수 있게 된 반면, 미국 밀수업자들은 도산 위기에 처했다.이후 차 과세에 대한 미국인들의 저항은 점점 거세졌고, 결국 1773년 ‘보스턴 차 사건’으로 이어진다. 인디언으로 변장한 시민들이 보스턴항에 정박해 있던 영국 상선에 난입해 차 상자를 바다에 버린 이 사건을 기점으로...
'필로폰 밀수 불법체류 자국인에 판매' 태국인 30명 구속 2018-06-26 11:52:53
밀수업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필로폰 63g(3억1천500만원 상당)을 매입, 국내로 들여와 0.02g당 1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식품 포장지에 필로폰을 숨겨 국제 택배를 통해 국내로 들여왔다. 이들은 밀수, 공급, 판매로 역할을 나눠 전국 도박장,...
伊내무, 강경 난민정책 '고삐'…"외국 NGO난민구조선, 입항금지" 2018-06-16 23:37:57
'미션 라이프라인'의 선박이 "난민 밀수업자들에 의해 버려진 한 무리의 사람들을 건지기 위해 리비아 연안에 정박해 있었다"며 "이들은 이탈리아가 불법 난민 산업 방조를 더 이상 원치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이제 (입항을 위해)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의 항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살비니...
공짜 일본 여행 시켜준다는 알바…사실은 '금괴 밀수' 2018-06-11 10:56:19
현지에서 밀수업자에게 전달하고 일당을 받는다.인터넷 아르바이트생 모집 사이트에서는 '물건 대행 전달'이라며 일본행 항공료와 호텔 숙박비뿐 아니라 여행 경비로 80만~100만원을 주겠다며 젊은층을 유인했다.일본 세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아이를 포함한 가족이나 연인 여행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뽑기도...
공짜 일본 여행의 유혹…'위험한 알바' 금괴 운반 2018-06-11 07:50:02
현지에서 밀수업자에게 전달하고 일당을 받는 식이다. 인터넷 아르바이트생 모집 사이트에서는 '물건 대행 전달'이라며 일본행 항공료와 호텔 숙박비뿐 아니라 여행 경비로 80만∼100만원을 주겠다며 젊은층을 유인했다. 일본 세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아이를 포함한 가족이나 연인 여행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스위치’ 한예리,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작전 이끌며 ‘짜릿함 UP’ 2018-04-27 08:38:49
살해당한 밀수업자 봉만규의 DNA와 일치한다는 점이 드러나며 정도영의 살해 혐의가 입증됐다. 오하라는 병마용 밀반입 사건을 미끼로 정도영의 살해 혐의를 밝혀내며 허를 찌르는 반전을 이끌었다. 마약 조직의 핵심 인물 중 하나였던 정도영을 체포함에 따라 조직의 총책인 금태웅의 턱밑까지 쫓아가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