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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2023-09-07 17:53:57
우승자인 박민지(25)의 우승 스코어는 5언더파였다. 핀 위치도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그린 구석, 언덕 위에 꽂힌 핀은 선수들의 공을 흘려보내기 일쑤였다. 여기에 올여름 악천후로 코스 컨디션이 나빠진 것도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블랙스톤이천GC는 페어웨이와 러프에 양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를 깔았다. 한지형...
'메이저 퀸' 전인지가 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3-09-05 11:16:02
랭킹 1위 이예원(KB금융)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는 물론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선수, 황유민(롯데) 선수까지 참가하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꾸어 왔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정규 홀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5m 버디 퍼트를 넣었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이를 넣지 못해 첫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신인 황유민(20)은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에 올랐다. 박민지(25)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 걸린 대상포인트 37점을 보태 이예원(396점)을...
"스탠바이미로 면접연습"…LG전자, '좋은 경험 콘서트' 성료 2023-08-31 11:00:05
찾은 박민지 선임은 “사무실에서는 나올 수 없는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시선이었다”며 “평소 직원으로서 LG전자 가전을 ‘필요’ 관점으로만 보던 나 역시 LG전자와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다양한 경로로 꾸준히 Z세대와 소통하며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女골프 최강' 박민지, 첫 메이저 4승 도전 2023-08-25 19:04:43
4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없다. 박민지는 “세 번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KLPGA 챔피언십과 한화클래식만 못 했다. 첫 이틀간 상위권에 있었으니 욕심내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민지는 페어웨이를 몇 차례 놓치긴 했지만 러프에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타수를 지켜냈다. 퍼트는 한 번도 빠짐없이 홀을...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동타를 기록한 박민지(25)가 티띠꾼과 선두 자리를 나눠 가졌다. 티띠꾼의 KLPGA투어 출전은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 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는 7언더파를 쳐 공동 9위를 기록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티띠꾼은 11번홀(파4) 버디와 14번홀(파4) 보기를 맞바꾸며 출발했다....
5번 중 한 번은 80대 타수…올해는 성질 죽인 '악마의 코스' 2023-08-23 15:34:38
1위 이예원(20), 대상포인트 공동 1위 박지영(27), 임진희(25) 박민지(25) 등이 총출동한다. LPGA투어에선 김아림(28)과 지은희(37), 김인경(35), 신지은(31)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외국 국적 선수로는 아타야 티띠꾼(20·태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승상금이 3억500만원에 달하다보니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타이틀...
'행운의 이글' 두 방…한진선, 하이원 2연패 2023-08-20 18:34:36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민지(25), 이예원(20)과 시즌 3승 경쟁을 펼친 임진희(25)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여덟 번째 톱10을 기록하며 박지영(27)과 함께 올 시즌 최다 톱10 선수가 됐다. 대상포인트에서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데뷔 첫 승에 도전했던 이제영은...
샷 이글 2번 행운에 탄탄한 퍼팅…한진선 2년 연속 '하이원 여왕'으로 2023-08-20 16:35:41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민지, 이예원과 시즌 3승 경쟁을 펼친 임진희(25)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결과로 시즌 8번째 톱10을 기록하며 박지영과 함께 올 시즌 최다 톱10 선수가 됐고 대상포인트에서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데뷔 첫 승에 도전했던 이제영은...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넓혀봤자 신지애,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 등 네 명만 추가된다. 한국 선수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채우고 있다. 톱20에는 중국 두 명(인뤄닝, 린시유), 태국 한 명(아타야 티띠꾼), 일본 두 명(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이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