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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전 의원, 당무감사위원장에 유일준 변호사, 홍보본부장에 장서정 전 비상대책위원을 임명했다. 당 중앙위원장에는 3선의 송석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유의동 전 의원은 여의도 연구원장으로 추천됐다. 다만 한 대표가 상설화하기로 한 인재영입위원장 등은 아직 물색 중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소희 "기후위기, 밥상물가에 미치는 영향 잡겠다" 2024-08-14 19:16:02
서 제기된 대안은 국민의힘과 환경부·농식품부·해수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가 일상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방안들은 에 반영하여 민생현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여연원장에 유의동·윤리위원장 신의진 2024-08-14 18:16:04
신 전 의원도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을 지냈다. 당무감사위원장에 발탁된 유 변호사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출신이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캠프를 도운 송석준 의원은 중앙위 의장에, 장서정 전 비대위원은 당 홍보본부장에 임명됐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韓, MB 때도 사면 반대"…與 덮친 '김경수 복권' 후폭풍 2024-08-12 17:43:37
표명 없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김 전 지사 복권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 확고한 만큼 광복절 특사는 예정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 대표는 당분간 당내 인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당내 의견을 모아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에는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동훈, 원로들 만난다…김경수 복권·당 화합 논의할 듯 2024-08-12 16:44:52
정치권 영향과 당의 전략 등이 자연스레 거론될 것이라는 게 당 안팎 얘기다. 한 대표는 이날도 당 4선 중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당 운영 방안과 김 전 지사의 복권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중진들은 복권이 부적절하다는 뜻을 일제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맛 출시 2024-08-12 08:17:21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여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73.8% 증가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에 한국 과일 맛을 가미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총괄수석 BM은 "앞으로도 방한 관광객이 에브리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김경수 복권 '이재명 요구설' 놓고 진실공방 2024-08-11 18:39:40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2022년 12월 사면됐지만 복권은 되지 않아 2027년 12월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돼 있었다. 김 전 지사의 복권 여부는 13일 국무회의 의결과 윤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금투세 폐지, 부자감세 아냐" vs 朴 "주가하락 남 탓만" 2024-08-08 17:53:23
을 지원받고 있다”며 “이 액수(1만5000원)를 지원하는 건 사실상 취약계층에 혹서기 전기요금을 제로(0)에 가깝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할 것”이라며 “한국전력 적자 가중 위험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사기탄핵 TF 출범한 與…"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탄핵 돼야" 2024-08-07 18:48:46
"시간과의 싸움에서 의석을 앞세워서 이겨보려고 지금 무리한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께서 다 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의 연속적인 탄핵 추진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서 "이런 의미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탄핵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대식 "학생들 진로 탐색 지원 확대해야"…진로교육법 개정안 발의 2024-08-07 17:46:42
것으로 기대한다. 김 의원은 "지역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확대하려는 것이 개정안의 목적"이라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국가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로 이어지는 진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진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