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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교부, 6년 연속 北 '인권 우선 대상국' 지정 2021-07-09 14:32:36
‘반(反)인도 범죄’에 해당될 수 있다는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최종 보고서를 받아들이는 것도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실시한 이동 규제는 지원물품 배분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영국 정부가 북한 인권 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앰네스티 "이란 새 대통령, 반체제인사 대숙청…수사받아야" 2021-06-20 17:44:23
反)체제인사 대숙청을 주도했으니 범죄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국제인권단체가 주장했다. 국제앰네스티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반인도범죄를 저지른 라이시 당선인은 수사받아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아녜스 칼라마르 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라이시 당선인이 살인과 고문, 강제실종과 같은 반인도 범죄에 대해 수사받는...
"해커와 러시아의 묵계…서방만 공격한다면 안전보장" 2021-06-14 15:53:07
미국을 표적으로 해킹했다가 2015년 미국으로 인도돼 4년을 복역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뒤 돈을 벌어야 했던 차에 누군가 해킹의 길로 안내했다"라며 "이런 일은 러시아의 젊고 영리한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돈이 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이버범죄의 유혹이 여느 때보다 강...
G7 정상회담장 인근 호텔서 폭발물 의심 신고…투숙객들 대피 2021-06-10 17:08:55
한국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등 이번 정상회담 초청국의 정상이 머무는 카비스 베이 호텔로부터 40㎞가량 떨어져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전날 카비스 호텔에 도착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100m 반경 내 접근을 차단하고 군 폭발물 처리반(EOD)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실제로 폭발물이 설치되지는...
미 법원,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강도 혐의 기각(종합) 2021-06-03 14:59:40
침입한 반(反)북한단체 '자유조선' 소속의 일원으로, 미국 검찰은 스페인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그의 신병을 스페인으로 넘겨줘야 한다고 요청한 상태다. 반면 크리스토퍼 안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대사관 습격 사건은 북한 외교관의 요청에 따라 망명을 돕기 위한 '위장 납치극'이었다고 주장하고...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美 떠나면 암살' 정부도 인정" 2021-05-28 06:10:36
(스페인에) 인도하려 한다"며 "무척 실망스럽다"고 강조했다. 스페인 정부는 크리스토퍼 안이 2019년 2월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반(反)북한단체 '자유조선' 소속 용의자 7명 중 한 명이라며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스페인에 신병을 넘길 것을 사법부에 요청한 상태다. 미국...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美법정 출석…"진실·상식 믿어" 2021-05-26 13:51:42
부모도 증인 출석…"북한은 살인마" 송환 반대 지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미국 검찰이 기소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법정에 출석했다. 미국 법원이 그의 스페인 송환 여부를 결정할 최종 심리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미얀마 쿠데타 100일] ① 국제사회 무기력 속 무력충돌 2021-05-10 08:00:02
모 나잉(26)이 체포돼 반역죄 등 혐의로 기소되는 등 시위 주동 인사들도 계속해서 체포·구금됐다. 이 숫자도 4천800명이 훌쩍 넘는다. 폭행 및 고문 정황과 함께 생후 20일 된 신생아까지 인질로 삼는 등 반인도적인 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 파탄 국가 경고음…국민 절반 빈곤층 2005년으로 '역주행' 우려...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손해배상 판결 불복 '항소' 2021-05-05 13:48:53
전쟁범죄와 반인도범죄 등 국제법 위반 책임에 면죄부를 부여한 서울중앙지법 판결에 항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할머니는 항소심에서 정의와 인권이 승리할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다"며 "위안부 제도 범죄사실의 인정, 진정한 사죄, 역사교육 등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일본도 권위를 인정하는 유엔의 주요...
항해 중 숨진 선원 바다에 수장?…선원법 예외조항 '슬쩍 부활' 논란 2021-05-02 18:19:01
항만으로 이동해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하도록 했다. 현행 선원법 17조는 수장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요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위임했다. 시행규칙 11조는 선박이 공해에 있는 상태에서 사망 후 24시간이 경과했고, 위생상 시신을 선내에 보존할 수 없는 등 요건을 갖춘 경우 수장을 허용하고 있다. 그동안 선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