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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망, 美 플로리다 총기 난사 용의자…3년 만에 유죄 인정 2021-10-21 19:50:38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했다. 크루스는 범행 이전 교칙 위반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한 상태였고, 이 총격으로 17명이 사망하고 17명은 중상을 입었다. 크루스는 이날 재판에서 "내가 한 짓에 대해 후회한다"면서 "내 생사는 총격 사건 생존자들이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루스의...
미국 최악의 교내 총격사건 용의자, 3년여만에 유죄 인정 2021-10-21 14:20:29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1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상을 입었다. 크루스는 사건 발생 직전에 교칙 위반으로 이 학교에서 퇴학당한 상태였다. 이 사건은 지난 1999년 15명이 숨진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교 총격 사건의 사상자 규모를 뛰어넘는 미국 최악의 교내 총격...
정말 빠른 미 경찰…불법 총기 SNS 올리자 몇분만에 들이닥쳐 2021-08-13 13:00:00
개량했다고 과시했다. 그가 불법 개조한 권총은 반자동 권총을 완전자동으로 전환해주는 스위치를 탑재해 권총을 기관총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탄창도 일반 소총에 탑재될 수 있을 정도로 길었는데, 총포에는 탄알 1발이, 탄창에는 36발이 장전돼 있었다. 이 총은 개인이 불법 개조한 것이어서 제조 일련번호가 없는 '...
미국 디즈니월드, 총기 소지 적발 사례 크게 늘어 2021-06-15 14:46:01
플로리다 거주 43세 남성이 AR-15 반자동 소총과 권총을 소지하고 입장하려다 적발됐다. 그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대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소지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총기 은닉 허가증을 합법적으로 소지해 경찰에 체포되지는 않았고, 디즈니월드 측은 총기를 금고에 보관한...
미 캘리포니아주, "돌격소총 금지법은 위헌" 판결에 항소 2021-06-11 08:39:20
처음으로 반자동 총기의 판매를 금지하며 총기 규제에 나섰다. 그러나 2019년 캘리포니아 주민 제임스 밀러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총기 소유자 단체, 총기 권리 옹호단체 등은 돌격형 소총을 금지한 캘리포니아 법이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든, 3년 전 총격참사 겪은 고교 졸업식에 격려 영상 2021-06-10 00:44:38
학생들에게 반자동 소총을 난사한 건 퇴학생 니컬러스 크루즈였다. 사건 이후 이 학교에서 여러 학생이 총기 규제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취임 후 총기 규제를 위한 입법을 의회에 촉구해왔다. 그는 빈발하는 총격 참사를 '국가 망신', '전염병' 등으로 표현하며 강도 높게 비판해왔다....
돌격소총이 맥가이버칼 같은 가정용품? 미 법원 판결에 논란 2021-06-06 12:07:10
소총인 AR-15는 미국에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에 종종 악용돼왔다. 2017년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에서도 이 반자동소총이 쓰였다. 뉴섬 주지사는 "이 무기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을 실망하게 하는 판결"이라며 "우리는 이번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며, 생명을 구할 상식적인...
콜롬비아 '폭발한 민심'에 유혈진압…시민·경찰 24명 사망 2021-05-06 14:57:45
충돌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경찰이 소총, 반자동 기관총을 시위대에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NYT는 청소년 1명이 진압 경찰에게 발길질한 뒤 총에 맞아 죽었다고 전했다. 5일 밤에는 수도 보고타에 폭우가 내렸는데도 시민 수만명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부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방호벽을 넘어 ...
집에 가만히 있다 날아드는 총알에 날벼락…안전지대 없는 미국 2021-04-28 17:00:00
"반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신원 미상자들이 집을 향해 발포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 역시 총기를 발사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는 지난 2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17일에도 루이지애나주 세인트존 뱁티스트 패리시에서 생일잔치에 참석한 10대...
미국서 생일잔치하던 세살배기 총맞아 숨져…현장에 탄피 60여개 2021-04-28 09:27:55
"반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신원 미상자들이 집을 향해 발포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있던 21살 여성도 총격을 받고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 17일에도 루이지애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