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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주년에 전세계 환호…서울서 '성지순례 투어' 열린다 2023-06-13 15:47:20
시절 자주 찾던 학동근린공원, 자체 제작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과 해외 유명토크쇼 지미팰런쇼 촬영지로 알려진 아차산, 경복궁 경희루 등 서울의 명소 13곳을 담았다. 여의도 행사 현장에 조성될 서울 홍보부스(Seoul in Purple)에선 '스탬프 투어(맵 오브 더 서울)'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방탄지도에 표시된...
보랏빛 서울 찾은 글로벌 아미…"BTS를 왜 사랑하냐고요?" [BTS 10주년③] 2023-06-13 10:08:48
왔다는 정(40)모 씨는 "방탄소년단은 실력, 인성, 노력을 겸비한 그룹"이라면서 "위로를 주는 곡들이 굉장히 많은데 공감하게 만들고, 또 마음을 치유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BTS는 또 다른 나다. 내가 인생을 계속 살아가게끔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만 영원히 음악 생활을 해줬으면...
"내일이면 딱 10년"...용산이 붐비는 이유 2023-06-12 15:27:24
"방탄소년단이야말로 진정한 보이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영혼을 담아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나 놀랍다. 다시 완전체로 모일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온 리즈 파펜코(17)는 "아미로 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으로부터 아주 큰 열정을 얻었다.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왔고 난 그들의 음악을 들을...
삼성 '더 프레임'으로 BTS·세븐틴 등 하이브 아티스트 만난다 2023-06-11 08:21:38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방탄소년단, 내달 9일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발표…2023 BTS FESTA 열기 돋운다 2023-05-31 15:50:05
번째 시작이었다면, 지난 10년의 시간과 앞으로 방탄소년단이 나아갈 제2막까지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아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특히 슈가가 프로듀싱에,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아미에 대한 고마움, 팬들이 보내 준 사랑에 ...
[다산칼럼] 거대 진입장벽 걷어내야 나라가 산다 2023-05-28 17:50:50
이어졌다. 귀족노조는 고임금 장벽도 모자라 불법적 고용세습이라는 이중의 장벽까지 세웠다. 그럼에도 귀족노조의 탐욕은 끝이 없다. 일정 규모 이상 노조를 대상으로 정부가 요구한 ‘최소한의 회계 투명성 증빙자료 제출’도 상당수 노조가 노동탄압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거대 야당은 정부의 재정자료 요구 권한을 명...
[천자칼럼] 뚫리는 방탄복을 입혔다니… 2023-05-19 17:50:39
화살을 대체하면서 갑옷과 투구는 방탄복과 방탄모로 바뀌었다. 최초의 방탄복은 16세기 유럽에서 등장했다. 1840년대 아일랜드의 재단사가 실크를 겹쳐 총탄을 막는 방탄복을 만들었으나 실크 대량생산이 어려워 양산이 불가능했다. 1870년대 흥선대원군의 지시로 삼베 13겹을 겹쳐 만든 면제배갑(綿製背甲)은 국내 최초의...
'군기 빠진 간호장교' BTS 진 부대 무단방문 2023-05-19 17:17:09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31·본명 김석진)이 근무 중인 부대를 방문해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경기 연천군의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 중인 간호장교 A씨가 지난 1월 중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진이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했다. 당시 신교대 의무실에서는 장병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
BTS 진 보려고…20대 女 간호장교, 근무지 '무단 이탈' 의혹 2023-05-19 15:05:05
간호장교가 근무지를 이탈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1·본명 김석진)이 속한 부대에 무단 방문했다는 의혹으로 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베타뉴스는 지난 18일 제보자의 말을 빌려 모 육군 부대 20대 간부 A중위가 지난 1월 방탄소년단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무단으로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서 오스트리아 존재감 역대 최고…합스부르크展 덕분" 2023-05-14 18:41:36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방탄소년단(BTS) 등 K팝 팬이 늘면서 한국을 친근하게 느끼는 분위기가 생겼어요. 제가 살아보니, 한국은 고궁과 현대 건축물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이걸 잘 살리면 오스트리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한국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두 나라 간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