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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원전안전 정치적 이용 유감" 2021-01-19 21:01:00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데, 이들 공공기관 모두가 경주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원안위 경주 이전은 타당성이 있으며, 이미 지난달(20.12.15.) 경상북도는 경주시와 함께 관계 부처에 원안위 경주 이전을 건의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월성원전 삼중수소...
"월성 삼중수소, 바나나 年 6개 섭취 때의 피폭량" 2021-01-18 17:26:44
자리에서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경주월성·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가 두 차례 수행한 월성 원전 인근 주민에 대한 체내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근거로 “1차 조사에선 L당 평균 5.5㏃(베크렐), 피폭량은 약 0.6μCO2(마이크로시버트), 2차 조사에선 L당 평균 3.1㏃, 피폭량은 0.34μCO2로 나왔다”...
월성원전 삼중수소…"안전성 따져봐야"vs"바나나 6개 먹는 수준" 2021-01-18 17:19:49
때의 피폭량과 같다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경주월성·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두 차례 월성원전 주변 주민의 체내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했을 때 1차 조사에서는 평균 5.5㏃/ℓ, 피폭량은 약 0.6μSv(마이크로시버트)였고, 2차 조사에서는 3.1㏃/ℓ, 피폭량은 0.34μSv였다"며 "연간 바나나 6개를 먹을 때 피폭량이...
"월성 주민 체내 삼중수소, 연간 바나나 3~6개 먹은 수준" 2021-01-18 16:01:55
정용훈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경주월성·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가 2차례 진행한 월성 원전 인근주민에 대한 체내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근거로 "1차 조사에선 리터당 평균 5.5Bq(베크렐), 피폭량은 약 0.6μ㏜(마이크로시버트), 2차조사에선 리터당 평균 3.1Bq, 피폭량은 0.34μ㏜로 나왔다"며 "1차 조사...
원자력학계 "월성원전 삼중수소, 인체에 위해 끼칠 수준 아니다"(종합) 2021-01-18 15:34:41
양자공학과 교수는 "경주월성·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두 차례 월성원전 주변 주민의 체내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했을 때 1차 조사에서는 평균 5.5㏃/ℓ, 피폭량은 약 0.6μSv(마이크로시버트)였고, 2차 조사에선 3.1㏃/ℓ, 피폭량은 0.34μSv였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정 교수는 "연간 바나나 6개를 먹을 경우 0.6μSv...
원자력학계 "월성원전 삼중수소, 주민 건강영향 무시할 수준" 2021-01-18 14:01:37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경주월성·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두 차례 월성원전 주변 주민에 대한 체내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했을 때 1차 조사에서는 평균 5.5㎍/ℓ, 피폭량은 약 0.6μSv(마이크로시버트)였고, 2차 조사에선 3.1㎍/ℓ, 피폭량은 0.34μSv였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정 교수는 "연간...
방폐장 증설 차질없이 추진·안전관리 강화에 5년간 5천억 투입 2020-12-28 16:47:56
방폐장 증설 차질없이 추진·안전관리 강화에 5년간 5천억 투입 제2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심의·의결 원자력 진흥정책 추진 방향…"원전 수출 적극 추진"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간 방사성 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증설과 안전관리 강화 등에 5천억원을 투입한다....
방폐장 증설·안전 관리 강화에 5년간 5천억 원 투자 2020-12-03 11:00:00
방폐장 증설·안전 관리 강화에 5년간 5천억 원 투자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기본계획안' 온라인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간 방사성 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증설과 안전관리 강화 등에 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이전 公기관 모셔오자"…'핌피' 법안 봇물 2020-11-03 17:04:37
원자력발전소·방폐장 인근 지역인 경주시로 이전했다”며 “원안위의 입지는 기관 운영 목적과 지역 주민의 원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으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황보 의원은 지난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안위는 부산으로...
고준위 방폐장 건설 '탄력'…재검토위 "시민 공론화 결론" 2020-10-30 20:03:31
정부는 2004년 중·저준위 방폐장과 고준위 방폐장을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경주에 중·저준위 방폐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는 2016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세운 뒤 “2028년까지 영구처분시설 부지를 확보하고, 2053년 가동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이 계획을 백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