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낳으라는 나라… 회사는 "육아휴직 쓸 거면 퇴사해" [1분뉴스] 2023-10-31 18:03:49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모성보호제도를 위반하는 사업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모성보호 신고센터를 통해 6개월간 총 220건의 온·오프라인 신고가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203건에 대해선 사업장 행정지도, 근로감독 등 조치가 완료됐으며, 17건은 사실관계...
"육아휴직 쓴다고?…그럼 나가" 2023-10-30 14:15:21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신고는 38건(17.3%), 출산휴가 관련 신고도 20건(9.1%) 있었다. 출산휴가를 부여하지 않은 한 사업장에 대해선 근로감독을 통해 사업주를 사법 조치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예정보다 이른 출산 후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3일로 단축한 회사, 부모님 병원 진료를 위한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육아휴직 3번 썼어요"…男 직원들 '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3-10-16 18:32:52
2.05명. 지난해 롯데그룹 임직원과 배우자를 합친 인원(8만7000명)의 100명당 출생아 수(롯데 출생률)다. 한국 성인(20~60세, 3046만 명) 100명당 출생아 수(0.81명)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한국의 성인 100명당 출생아 수가 2019년 1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이 심화하는 와중에도 롯데는 10년 넘게 2명대를 유지하고...
한국 0.8명 vs 롯데 2명…자동육아휴직 10년의 힘 2023-10-16 18:29:23
2.05명. 지난해 롯데그룹 임직원과 배우자를 합친 인원(8만7000명)의 100명당 출생아 수(롯데 출생률)다. 한국 성인(20~60세, 3046만 명) 100명당 출생아 수(0.81명)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한국의 성인 100명당 출생아 수가 2019년 1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이 심화하는 와중에도 롯데는 10년 넘게 2명대를 유지하고...
'일·육아 병행 환경'이 계열사 평가 1순위…아이디어 경쟁 치열 2023-10-16 18:28:42
휴가다. 이미 시행 중인 ‘자녀 초등입학 돌봄휴가’도 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난임부부 지원도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을 ‘결혼 후 5년’에서 ‘결혼 후 3년’으로 넓히고 난임 휴직을 신설한다. 롯데면세점은 최장 49개월의 출산·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한다. 법정 제도와...
난임치료 휴가 선도…직장 어린이집 운영도 모범 2023-10-16 16:18:57
한화손보는 임신지원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법정 난임치료 휴가제도가 마련된 것은 2017년 11월이다. 이보다 4년 앞서 제도를 정착시킨 것이다. 특히 휴가를 법정기간인 연 3일(유급 1일)보다 30배 긴 연 90일(유급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7월부터 임직원의 임신·출산 관련 보험 보장도 지원...
직원 출산율 높은 이 회사…비결은 '파격 지원' 2023-10-10 11:49:11
배우자 출산 시 10일 휴가를 주고 남성직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임직원의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 시기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출산육아 코디네이터도 최근 도입했다. 이런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임직원 출산율이 1.31명으로 전국 평균 출산율인 0.78명 대비 0.53명 높다고 회사 측은...
매일유업 "직원 난임시술 무제한·아이 셋 출산에 2천만원" 2023-10-10 11:24:04
함께하는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 시 10일 휴가를 주고 남성직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임직원의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 시기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출산육아 코디네이터도 최근 도입했다. 이런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임직원 출산율이 1.31명으로 전국 평균 출산...
육아 근로시간 단축, 아이 12세까지 쓸 수 있다 2023-10-04 18:17:01
늘리기로 했다. 배우자 출산일로부터 90일 내에 근로자가 최대 10일까지 유급휴가를 쓸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는 분할 사용 횟수가 1회에서 3회로 증가한다. 지금은 한 번에 배우자 출산휴가를 몰아 써야 하지만 앞으로는 세 번에 걸쳐 나눠 쓸 수 있는 것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의...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5→10일…초6 부모도 단축근로 2023-10-04 10:09:54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늘린다. 아울러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연간 유급 1일·무급 2일에서 연간 유급 2일·무급 4일로 확대하고 직장 내 성희롱을 한 법인 대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