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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르노와 전기차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2024-07-02 09:01:03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함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모듈 공간만큼 더 많은 셀을 탑재해 같은 공간 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 CTP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별 차량에 따라 전비를...
"中 텃밭 뚫었다"…LG엔솔, 르노서 전기차용 LFP 첫 대규모 수주(종합) 2024-07-02 08:46:46
디자인 기술이다. 기존의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해 무게를 줄이고 모듈 공간만큼 더 많은 셀을 탑재해 같은 공간 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 CTP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별...
"테마주라고?"…절박하게 사업한다는 '금양 배터리' 가보니 2024-06-28 17:33:59
생산 능력은 14.6GWh(4695배터리 10.95GWh, 2170배터리 3.65GWh)에 달한다. 전기차 19만4667대에 장착할 수 있는 규모다. 금양은 내년 8월에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금양은 1955년 출범한 뒤부터 발포제 사업을 진행했다. 발포제는 스펀지·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첨가제다. 발포제를 만들던...
배터리화재 '열폭주'가 문제…전기차 괜찮을까 2024-06-26 18:10:17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는데, 이는 가성비 측면도 있지만 인산철이 들어가 열을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앵커> LFP 배터리는 중국 기업들이 주로 생산하는 저가형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화재위험은 낮군요? <기자> LFP 배터리에도 리튬이 들어가지만, 에너지밀도가 높아 화재 위험성이...
포스코그룹 배터리소재·철강제품 품은 캐딜락 리릭 2024-06-26 11:38:51
만든 배터리셀을 12개의 모듈에 배치한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리릭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니늄) 제품을 사용해 주행 거리를 늘렸다. 완전 충전 시 복합 기준 46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음극재는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를 써 배터리 고속 충전 성능과 함께 안정성과...
'열폭주' 우려 제기…배터리 안정성 확보 급선무 2024-06-24 17:19:28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인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화재·폭발 가능성을 대폭 줄이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이차전지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중국 벗어나면 품질 경쟁"...롯데에너지머티 자신감 2024-06-24 15:07:18
인터배터리 유럽에 함께한 것은 올해가 처음인데, 그룹 경영진과 CEO가 총출동 했다고요? <기업>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뿐 아니라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 미래성장실장과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등 주요 인사들까지 독일 뮌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롯데그룹이 유통과 석화 등 주력 사업 부진을...
"모든 배터리 소재 만들겠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야심' 2024-06-21 18:50:32
했다. 배터리 밀도가 올라가면 음극재의 팽창 현상이 심해지는 만큼 동박 성능을 끌어올려야 찢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시간을 줄이는 배터리 혁신은 하이엔드 동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하이엔드 동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롯데는 2030년 북미와 유럽...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 대표 "몇 년 후 종합 배터리사로" 2024-06-21 17:11:50
제품 위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배터리 밀도가 올라가면 음극재의 팽창현상이 심해지는데, 동박 성능이 떨어지면 찢어진다. 김 대표는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시간을 줄이는 배터리 혁신은 하이엔드 동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하이엔드 동박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롯데는 오는 2030년 북미와 유럽...
에코프로비엠 "나트륨배터리 전기차 협의 중" 2024-06-20 18:42:54
○“이미 중국 기술 수준 뛰어넘어”나트륨이온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은 에너지 밀도다. 충전거리가 아직 250~300㎞ 수준이다. 출퇴근 등을 위한 중소형차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술 개선 수준을 감안하면 1~2년 내에 LFP 배터리 수준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게 에코프로비엠 측 전망이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