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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해범, "술 마시면 강해보이고 싶어" 2024-01-06 10:24:06
재래시장을 배회하는 이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일주일가량 추적하며 CCTV를 통해 (이씨의) 걸음걸이와 행동을 눈에 익혔다"며 "노상 반대편에서 지나가는 이씨를 발견하고 바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향후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추가로 수사할 방침이다....
부산대 지하철역서 흉기 들고 다닌 20대…경찰에 붙잡혀 2024-01-01 14:40:51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금정구 부산대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다닌 혐의(살인 예비)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께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분 넘게 흉기를 들고...
"무서워서 땅만 보고 걸어"…일본 여행 온 관광객들 '화들짝' [여기잇슈] 2023-12-27 20:00:01
옆 광장 근처에 모여 노숙하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중고등학생 무리를 뜻한다. 청소년들이 거리로 몰려 불법적인 약물 투약을 비롯해 폭행 등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토요코 키즈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는 이들도 있다. 일본 경시청도 신주쿠 등 유흥가에 드나드는 미성년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꾸준히 벌이...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돼 있는데 수상한 사람이 앞을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모방범죄자인 A씨의 낙서는 첫 번째 범죄와 연관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첫 번째 용의자가 동일범일 확률은 낮다”며 “첫 번째 범죄 이후 순찰을 강화했지만 짧은 틈에 또다시 모방 범죄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두순, 야간시간 무단 외출…"아내와 다퉜다" 2023-12-15 10:24:32
주위를 배회하다가 바로 적발됐다. 조씨는 "아내와 다퉜다"는 등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두순의 무단 외출 이후 관제센터로부터 위반 경보를 접수한 안산보호관찰소는 현장으로 보호관찰관을 보냈고, 조두순은 40여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안산보호관찰소와 핫라인을...
"아내와 다퉜다"…무단 외출한 조두순, 40여분 만에 귀가 2023-12-15 10:12:13
주변을 배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조두순에게 집으로 들어갈 것을 설득했으나, 조두순은 한동안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의 무단 외출 이후 관제센터로부터 위반 경보를 접수한 안산보호관찰소는 현장으로 보호관찰관을 보냈다. 이후 조두순은 40여분 만에 귀가했다. 검찰은 안산보호관찰소와 핫라인을...
"하등생물인 민간인 따위가"…MZ조폭의 만행 2023-12-13 14:19:45
병원을 배회하며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응급의료법 위반)도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코로나19로 홀덤펍 경영이 어려워진 피해자에게 300만∼500만원씩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 30% 이자를 붙여 상환케 하는 불법 대부업을 했다. 빌려준 금액은...
"여친 섬에 팔아버린다"…지인 공갈·협박한 'MZ조폭' 검거 2023-12-13 12:49:22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옷을 찢고 병원을 배회하며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응급의료법 위반)도 받는다. 피의자들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홀덤펍을 운영하는 피해자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300만~500만원을 빌려주고 1주일 후 30% 이자를 붙여 상환하는...
"착하게 살면 안돼"…흉기 들고 뛰쳐나온 20대 2023-12-10 15:03:43
광주 도심을 배회했다. 그는 범행 대상을 물색하며 상가 앞에 앉아 바닥에 흉기로 '착하게 살면 안 된다'는 글귀를 새기기도 했다. A씨는 후배의 신고로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재판부는 "'묻지마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순식간에 발생해 대처하기 어려워 사회적으로...
여자친구 이별 통보에 '묻지마 범죄' 시도한 20대 징역형 2023-12-10 14:54:46
눈에 띄는 사람 아무나 살해하려는 마음을 먹고 광주 도심을 배회했다. 그는 범행 대상을 물색하며 상가 앞에 앉아 바닥에 흉기로 '착하게 살면 안 된다'는 글귀를 새기기도 했다. A씨는 후배의 신고로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재판부는 "'묻지마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