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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회장 "의사들 이제 지쳤다, 제발 외국인 입국 막아달라" 2020-03-26 17:51:38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코로나19와 관련 "의료진이 지쳤다.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백 이사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외국인들은) 일부러 치료를 받으러 국내에 들어온다고 한다"며 "외국인까지 치료해주고 있을 정도로 일선 여력은 남아...
코로나19 확산 속 위기경보 '심각' 격상…신종플루 이후 11년만 2020-02-23 16:44:54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인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많은 환자가 나오면서 역학적 고리를 못 찾는 사례도 다수 나올 것이다. 진짜 우려되는 건 앞으로 일주일의 상황"이라며 환자 수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현 한국역학회 회장(한림대 의대 교수) 역시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대통령·정부가 ‘안정’ ‘종식’ 메시지 전하던 그때 이미 지역사회 감염 확산됐다 2020-02-23 15:52:13
중요하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성균관의대 감염내과 교수)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수칙을 지키고 실내환기를 해야 한다"며 "여럿이 모이면 감염자가 섞일 수 있기 때문에 모임은 금지하고 고령층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는 "감기가 흔한 계절이기 때문에 가벼운 호흡기...
"코로나19 감염 확대 우려…경보 단계 '심각' 격상 필요" 2020-02-23 12:00:01
최소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환자가 나오고 있어 역학적 고리를 못 찾는 사례가 다수 나올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확대가 예측되는 상황이니 선제적으로 심각 단계로...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어떻게 완치됐나?…"면역체계로 자연치료" 2020-02-08 06:00:01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여러 번 나왔던 내용이지만, 신종코로나 감염 증상은 감기랑 감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퇴원환자가 에이즈(HIV) 치료제(칼레트라)와 인터페론을 투약받았다고 해서 HIV 치료제가 신종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가벼운 감기로 병원 찾다간 되레 감염 위험" 2020-02-07 17:09:17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하는 것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은 “단순 감기 증상이 있다면 자가 격리하면서 지내다가 2~3일이 지나도 나빠지면 검사받는 게 적절하다”고 했다. 그는 “싱가포르 등을 다녀온 뒤 진단서를 끊어 달라는...
"신종 코로나 초기, 감기와 구분 어려워…'손 씻기'가 예방법" 2020-02-07 10:24:11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6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까지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보와 감염 예방수칙을 소개했다. 백 이사장은 "신종코로나 감염은 일단 감기와 감별이 어렵다"면서 "감기가 많이 유행하는 겨울철에 (바이러스 확산이) 와서...
"의사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병원 혼란·감염 우려도" 2020-02-07 10:00:02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신종코로나 감염은 감기랑 감별이 어려운데, 감기가 유행하는 겨울철이라 감별진단이 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감염 여부가) 궁금해서 왔는데 진료소에서 진짜 환자를 만나 감염될 위험이 있다"면서 "경증이라면,...
이화의료원,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심포지엄 2018-06-21 16:43:09
모니카 팔리 미국 에모리대 감염내과 교수,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젠동 리 미국 조지아 주립대 교수 등이 다양한 감염질환과 치료 기술에 대해 강의한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사회 변화에 따른 감염 양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 연구와 의료 ...
[건강이 최고] '빈호흡' 환자, 메르스 감염위험 4.4배 높다 2018-01-06 08:00:05
감염자들의 당시 건강상태가 대규모 감염에 더 취약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이런 취지의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감염·화학요법 저널'(journal of infection and chemotherapy) 최근호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초 감염자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