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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혈액학회서 백혈병藥 1상 결과 발표 2023-11-06 10:28:31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혈액학회(ASH)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혈액학회는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혈액암 분야 학술 행사다. 올해 행사는 65회째를 맞이하며 내달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한미약품 "백혈병 신약 물질, 기존약 치료 실패한 환자에 효과" 2023-10-31 19:07:24
"백혈병 신약 물질, 기존약 치료 실패한 환자에 효과"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후보 물질 '투스페티닙'이 임상 1·2상에서 기존 약 '베네토클락스'와 병용했을 때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안 된 환자에게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31일...
이건희 3주기 맞아 미술품 기부·의료공헌 등 'KH 유산' 재조명 2023-10-25 06:31:01
지난 6월부터 전국의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검사를 무상 지원하는 정밀의료를 시작했다. 현재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을 받은 소아 희귀질환 코호트 연구, 희귀질환 치료 기술 개발,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한 환자 관리방안 개발 등 총 73개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페프로민바이오 "림프종 재발 환자 모두 완치"…비결은 BAFF-R 2023-10-13 09:24:03
CAR-T의 효능을 못본 환자의 다음 단계 치료제로 우선 포지셔닝해 패스트트랙 등 신속한 승인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곽 의장은 "B세포 림프종 및 백혈병에 대한 CAR-T 치료의 높은 초기 효능이 불행히도 재발 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이들에 대한 의료적 의료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BAFF-R CAR-T...
크림, 日 소다와 통합… 아시아 최대 리셀 플랫폼 노린다 [Geeks' Briefing] 2023-10-04 14:24:46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는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소아암 환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왔다.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지난 30여년간 어린이 병원과 혈액...
한독, 글로벌 기업 소비와 전략적 협력…희귀질환 사업 강화 2023-10-04 09:40:41
재즈파마슈티컬의 중증 간정맥폐쇄병 치료제 ’데피텔리오‘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 인사이트의 간내 담관암 치료제 ’페마자이레‘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민쥬비‘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르젠엑스와 혁신적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비브가르트‘의 허가 등록 및 급...
현대차 소아암 퇴치 25년…정의선 "완치 이후 삶까지 돌보겠다" 2023-09-22 18:06:40
6세 때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수년간의 치료 과정을 견뎠다. 이후 미국 전역을 다니며 현대차의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퀴에 희망을 싣는다’는 의미를 담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소아암 환자에 희망을"…'현대 호프 온 휠스' 행사 참석 2023-09-22 11:01:18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수년간의 치료 과정을 견뎠고, 현재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를 지켜보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현대차는 경기장 입구 앞...
현대차, 호프 온 휠스 25주년 행사 열어 2023-09-22 10:39:31
올리버 포스터와 레이니 클락은 각각 5세와 6세 때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수년간의 치료 과정을 견뎠고 현재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장재훈 사장,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를 지켜보고 함...
'바퀴에 희망을 싣고'…25주년 맞은 현대차 美소아암 환자 돕기 2023-09-22 09:22:21
맡고 있는 어린이들이 미국 워싱턴 DC의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팀 홈구장에서 시구를 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이날 시구를 한 11살의 올리버 포스터와 레이니 클락은 각각 5살과 6살 때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수년간의 치료 과정을 거치고 완쾌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과 장 사장 등 현대차 그룹 경영진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