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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현대상선에 조속한 구조조정 요구 2014-02-06 10:32:25
매각하고 보유 항만터미널사업과 벌크 전용선 사업부문을 구조 조정해 3조3천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고 자구안을 내놓은 바 있다. 현대그룹은 올해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4200억원과 기업어음(CP) 4000억원을 막아야 한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액화천연가스선 등 전용선 사업부 매각을 추진해 이달...
현대그룹, 현대증권만 SPC 통해 매각…주간사 곧 선정(종합) 2014-02-05 09:01:34
항만터미널 사업, 벌크전용선 부문 일부, 부산 용당 컨테이너야드, 인천 항동 부지, 미국·중국·싱가포르 소재 부동산 등을 매각해 총 3조3천억원의 자금을 수혈받는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그룹과 산업은행은 자산 매각에 앞서 우선 금융계열 3개사 등을 SPC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계열사와 자산을...
현대그룹, 현대증권만 SPC 통해 매각…주간사 곧 선정 2014-02-05 04:02:06
금융계열 3개사와 현대상선[011200] 항만터미널사업, 벌크전용선 부문 일부, 부산 용당 컨테이너야드, 인천 항동 부지, 미국·중국·싱가포르 소재 부동산 등을 SPC에 넘겨 총 3조3천억원의 자금을 수혈받는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투자금융업계(IB)의 한 관계자는 "개별 매각을 추진할 건 추진하면 되지 굳이모든 ...
한진해운 작년 영업손실 2천424억원(종합) 2014-01-28 18:29:18
3천16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벌크 부문에서는 수송량이 2.6% 늘고 전용선 영업 호조로 93억원의 영업이익을달성했다. 기타 부문에서는 한진해운 부산신항만과 스페인 알제시라스터미널 등 터미널 사업 수익 확대에 힘입어 65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손실 1천59억원을...
한진해운 작년 영업손실 2천424억원(2보) 2014-01-28 18:00:09
28일 공시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수송량이 6.0% 증가했으나 단가 하락으로 3천16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벌크 부문에서는 수송량이 2.6% 늘고 전용선 영업 호조로 93억원의 영업이익을달성했으며 기타 부문에서는 65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한진해운, 비수익 노선 2개 정리 2014-01-24 06:30:05
접은 바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CKYH 얼라이언스 멤버와 노선을 조정하고 있는데 3월 정도면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와 별도로 자구개선책으로 벌크 전용선 사업부문과 국내외터미널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특징주]한진해운, 실적 우려에 사흘째 '하락' 2014-01-20 09:29:44
요인"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벌크 전용선 사업부 매각과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참여로 부채비율은 올해 기준 538%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유동성 위기는 한숨 돌린 상황이나 여전히 부진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어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시기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현대상선 "930억원대 신한금융 주식 매각 예정" 2014-01-14 15:23:16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자구안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003450] 지분을 비롯해 항만터미널 사업과 벌크전용선 부문 일부, 부동산 등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현대·동부·한진그룹, 새해 자구계획 속도 낸다 2014-01-06 06:20:05
사업, 벌크전용선 부문 일부, 부산 용당 컨테이너야드, 인천 항동 부지, 미국·중국·싱가포르 소재 부동산 등을 특수목적회사에 넘겨 매각하는 방안을추진하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그룹 측과 특수목적회사에 편입될 자산의 범위에 관한 이견을 조정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고위...
"현대그룹 자구계획안, 사업안정성 저하 우려"(종합) 2014-01-02 15:36:59
"전용선 사업부문이나 항만터미널 매각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안정성과 영업경쟁력 저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ICE신용평가도 "우량 사업부문의 매각으로 현대상선의 영업현금 창출능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항만터미널, 벌크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1조5천억원) 등 자산매각을 통한 자금조달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