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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에 '특수통' 김수남 대검 차장 내정…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지휘, 10년 만에 'TK 총장' 2015-10-30 18:42:03
거치기도 했다. 이 밖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기획 업무에서도 요직을 거쳤다. 법무부 홍보관리관을 지내 대언론 관계에서도 매끄럽다는 평가를 듣는다. 수원지검장을 지내던 2013년에는 이석기 옛 통합진보당 의원을 기소하며 내란음모 사건을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통진당은 이 사건이 빌미가 돼...
검찰총장 내정자 김수남,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동문…협조 기대 2015-10-30 10:06:53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청주지검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남부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쳤다. 김수남 내정자는 대검 중수부 공적자금비리합동단속반에서 반장을 맡아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 재수사를 한 경력이 있다. 또한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 특검에 앞서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
검찰총장 후보 4인4색…이르면 다음주 내정 2015-10-29 09:40:42
수사를 매끄럽게 마무리했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때에는 성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확대 등에 힘썼다.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은 엄정한 성품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강직하다는 평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재직 당시 각종 주가조작 사건을 처리하며 기업 수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회삿돈 횡령 혐...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2명이 TK 출신 2015-10-28 21:08:22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지냈고 대검 공안기획관 시절 18대 총선 수사를 매끄럽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다.tk(대구·경북) 출신 후보자는 김 차장, 박 지검장 등 두 명이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검찰총장에 임명되면 2005년 정상명 전 검찰총장 이후 10년 만에 tk 출신...
[은행연합회장에게바란다③] 후보자 4인, 1위 가치 `금융범죄예방` 2014-11-26 14:51:02
5점 만점이 되도록 했습니다. *후보자 설문 1위 `금융범죄예방` 4인의 후보 전원은 1위로 꼽힌 `금융범죄예방`이 중요하다 답했습니다. 후보 가운데 3명은 중요도가 `매우크다`, 1명은 `크다`로 답해 가장 높은 평균점수인 4.7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지배구조 개선`과 `가계부채축소`가 평균점수 4.5점으로 공동 2위에...
[은행연합회장에게바란다③] 후보자 4인, 1위 가치 `금융범죄예방` 2014-11-26 14:50:22
금융범죄 예방, 관피아 척결, 글로벌 역량강화, 가계부채 축소, 사회공헌강화 <설문조사응답자 총 22명-가나다순>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김진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상 현 금융당국 관계자 5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에게바란다①]신임 회장의 첫 과제는 "신뢰회복" 2014-11-19 18:25:33
순위 1.금융규제 개혁 4.42 2.대국민 신뢰회복 4.33 3.글로벌 역량강화 4.25 4.금융범죄 예방 3.92 5.가계부채 축소 3.75 6.지배구조 개선/관피아 척결 3.33 8.보신주의 타파 3.25 9.사회공헌강화 2.92 10.지나친 이익추구 지양 2.67 *금융당국 순위 1.대국민 신뢰회복 4.20 2.지배구조개선/금융범죄예방 4.00 4.보신주의...
김진태·길태기·소병철·한명관…검찰총장 후보자 전·현직 4명 추천 2013-10-24 21:01:59
뛰어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기획조정실장·범죄예방정책국장을 역임한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이다. 1998년 ‘북풍(北風) 사건’을 수사했으며 서울지검 조사부장 시절에는 재벌 2·3세 사교모임을 상대로 한 수백억원대 사기 사건 등을 수사했다. 한명관 전 수원지검장은 업무 장악력과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
[생글기자 코너] 10일간의 아제르바이잔 '교류기' 등 2013-10-18 18:18:54
연령 하향 조정해야 하는가?’ ‘성범죄자 신상 열람 제도는 위헌인가?’였다. 심사는 김태명 전북대 법과대학 교수와 박재억 부장검사(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법질서 선진화과), 명노관 법무관이 맡았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별 쟁점에 있어 찬반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팽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