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외IB 공매도 단속 절실한데…정작 현장 조직 없는 금감원 [금융당국 포커스] 2023-12-27 06:32:02
두고 있는 지역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독일 프랑크프루트, 베트남 하노이 등 여섯 곳에 그친다. 이 명단에서 글로벌IB와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등이 아시아 일대에서 '본진' 격으로 삼고 있는 홍콩과 싱가포르는 없다. 앞서 홍콩사무소가 있었지만 2019년 5월께 폐쇄했다. 감사원이 금...
중·러 공장 빼고 아세안·미국으로…현대차그룹 생산기지 새판 짠다 2023-12-26 09:25:42
254만대 규모의 차를 생산하는 최대 생산 기지였다. 수도 베이징에 3곳을 비롯해 창저우, 충징 등 5개 공장을 운영했다. 그러나 중국 현지 업체들 자동차 판매량이 늘면서 2021년 베이징 공장 한 곳을 우선 매각했고, 최근엔 충칭 공장을 매물로 내놨다. 특히 충칭 공장은 2017년 1조원이 넘는 투자를 통해 완공한 연산 30...
불법 공매도 '역대 최대' 과징금, 그다음은 형사처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2-26 08:23:11
20도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베이징엔 72년만에 한파가 덮쳤고, 300시간 넘게 영하권으로 떨어진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최근에는 추위가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그 바람에 상하이가 크리스마스까지 닷새 동안 영하권으로 떨어진 이례적인 추위에 떨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중국의 전력, 난방유, 가스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인도, 중국 스마트폰업체 임원 체포…中 "공정한 환경 제공해야" 2023-12-25 17:40:41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의 인도 법인 임원들이 인도 당국에 체포됐다고 관영 환구시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금융범죄수사국은 지난 22일 비보 인도 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법무법인 광장-국민은행, 인니 진출 기업 지원 MOU 2023-12-17 18:46:47
상담 등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광장은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국제 기업 인수합병(M&A) 등 해외 업무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중국 베이징과 베트남 호찌민 등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中, '디폴트' 부동산업체에 자금 지원하나…"리스크폭발 막을것" 2023-12-14 12:01:32
지원하나…"리스크폭발 막을것" 당국자 "본사 디폴트여도 사업법인은 별개"…"살릴 기업 가릴것" 전망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부동산 당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놓인 부동산기업에 단기 자금을 지원, 자체 회복을 위한 '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14일 중국중앙TV(CCTV)...
中 CICC, 4조 한·중 합작펀드 만든다 2023-12-13 18:24:14
펀드 운용 준비를 마쳤다. 어센트EP는 미국 법인을 통해서 이번 펀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ICC어센트의 한·중 합작 펀드에는 CICC 등 중국 본토 자금을 위주로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여러 곳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바이오, 신소재 등 유망 신산업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중국 진출...
1차로 내년 상반기 5000억 조성…亞 기술기업 집중투자 2023-12-13 18:17:46
운용사지만 올 들어 SK텔레콤이 설립한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사피온을 비롯해 씨앤씨인터내셔널, 원텍, 네이처홀딩스 등에 투자하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록펠러캐피털매니지먼트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은 기자/베이징=이지훈 특파원 hazzys@hankyung.com...
[단독] 4조원 '한·중 합작펀드' 장고 끝에 승인…韓이 빗장 먼저 풀었다 2023-12-13 17:25:51
실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도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선 한국과의 산업 협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경색됐던 한·중 관계를 재건하려는 물밑 작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강현우 기자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임원 승진 전망 2023-12-06 17:15:09
팀장은 중국 베이징 국제고를 나와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쳤다. 2019년 휴직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은 뒤 2021년 7월 복직, 지난 1월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 팀장으로 승진했다. 최 회장의 차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