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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워홈은 다음 주 중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이사 선임 후 매각 작업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편에서는 구본성·구미현 남매가 경영권을 차지했지만,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구미현·명진·지은 세...
[양조장 가는 길] 금풍양조장엔 금풍이가 산다 2024-05-30 08:59:12
증자한 밀가루를 말리던 2층 공간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나무 계단을 밟고 올라간 공간에는 양조장의 근현대문화유산이 빛바랜 보물상자처럼 남아있다. 막걸리를 발효한 커다란 항아리, 세월에 바랜 상표, 누룩틀, 태극기, 수많은 상패까지…. 지난 세월이 맞이할 새로운 시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이야기가 삐그...
'솔로 데뷔' 이브 "이달의 소녀 NO…올해의 소녀 되겠다" [종합] 2024-05-29 17:33:05
내 이야기를 담백하게 털어놓을 계기가 됐다. 멘탈적으로도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니까 그 시간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브는 밀릭(MILLIC)이 수장으로 있는 파익스퍼밀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를 결정하는 데에는 밀릭의 음악이 주요한...
이성민X이희준 '엄근진'은 잊어라…배꼽 빠지도록 웃길 '핸섬가이즈'[종합] 2024-05-27 12:46:48
감독님이 아이디어뱅크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입체적으로 풍성하게 인물이 쌓였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박지환에 대해 "슬랩스틱을 담당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그는 "어떤 한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연습실을 빌렸다. 이틀 정도 무용하는 친구 불러서 이거 어떠냐 물어보면서 했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지환은...
故 이선균 유작 '탈출' 7월 개봉…'행복의 나라'는 8월 2024-05-27 09:09:47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고,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 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 공항대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재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붕괴 포스터’는 바다...
샤이니, 우리의 푸르른 청춘이자 현재…'3만5명' 하나 됐다 [리뷰] 2024-05-26 19:21:46
구석도 없다. 16년간 구축해온 '샤이니 월드'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였다. 이어 신나는 템포의 '히치하이킹(Hitchhiking)'과 '런어웨이(Runaway)'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끌어올렸다. 관객들과 같이 뛰어노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과거와 현재를 공유한 데 이어 샤이니는...
송원근·김범에 정상훈·정문성까지…'젠틀맨스 가이드' 티켓 오픈 2024-05-24 09:51:27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퀵체인지(Quick Change)로 눈 깜짝할 새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몬티 나바로의 이야기를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대와 영상은 생생함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몬티 나바로 역에는 송원근, 김범, 손우현, 다이스퀴스 역에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인터뷰] 퓰리처상 우일연 작가 "부모님 교육관 타이거맘과는 반대였다" 2024-05-24 07:01:00
그 세계의 정점에 있는 백인 남성으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그런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을까. 그녀는 무엇으로부터 도망치고 있었고, 또 무엇을 향해 도망쳤을까. 이런 게 내가 알고 싶었던 질문들이었다. -- 한국에 번역본 출간 계획이 있나. 한국 번역서 제목으론 무엇이 마음에 드나. ▲ 한국어로 번역된 내 책을 보면...
뉴욕으로 떠나는 '푸디'들 주목! 록펠러 센터 대표 맛집 7 2024-05-14 15:15:11
아이스 링크는 뉴욕 풍경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특히 매년 겨울 불을 밝히는 거대한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스케이트를 즐기는 뉴요커들은 그 자체로 뉴욕 겨울 풍경의 상징과도 같다. 이 명소가 올여름에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단장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는...
제로베이스원, 청량하게 팝!…"올해 목표는 'MAMA' 대상" [종합] 2024-05-13 15:18:33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가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