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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김건희 주가조작, 공정과 멀다"…尹 "대장동에 비해 작은 사건" 2022-02-11 22:25:26
별정직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공무에 대한 일을 도와준 것”이라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불찰”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겨냥해 무속 논란을 일으킨 건진법사와 ‘신천지 지원설’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신천지가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할 때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을 지시했지만 (윤...
송영길 "나도 비서가 약 사다줘"…신지예 "몸종 아니다" 2022-02-08 13:32:28
관련 카드를 다 갖고 있고, 어떻게 쓰는지를 알 수 없다"며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미 이 후보와 김 씨가 사과를 했는데 계속 가짜뉴스를 만드는 건 너무 지나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행정직 공무원이 아니라 별정직 공무원"이라며 "별정직이라는 것은 이런 비서 업무, 공관 업무를 하기 위해 고용한...
국민의힘 "김혜경 소고기 카드깡, 3차례 더 있다" 2022-02-07 15:07:56
이 식당은 김씨가 경기도의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를 통해 소고기값을 선결제한 후 이를 취고하고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하는 카드깡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음식점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4월 14일 외 △2020년 1월 23일(10만 8000원) △2021년 9월 10일(12만원) △9월 28일(12만원) 등...
野 "이재명 가족의 서민 코스프레 민낯이 드러났다" 2022-02-04 15:32:26
재직 시절 경기도청 7급 별정직 공무원이었던 A 씨와 도청 5급 공무원 배 모 씨가 심부름 지시 등을 위해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 씨는 A 씨에게 "로션 받아서 교체해 놓고 남은 거 두 개 합체 시켜 봐요"라고 지시했다. A 씨는 "O비서에게 받아 새 것은 지사님 욕실에 비치했고, 남은 건...
박용진 "5급 배씨 거짓해명이었다면 이재명 후보에 더 부담" 2022-02-03 15:46:23
이날 오후 6시 2분에 배포했다. 경기도 별정직 7급 공무원에게 지시를 한 배 전 사무관의 입장문이 나온 지 약 40분 후다. 배 씨는 입장문을 통해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7급 공무원 A 씨에게 요구했다"며 김 씨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그는 "이 후보를 오래 알았다는 것이 벼슬이라 착각했고, 이 후보 부부에게 잘...
野, 김혜경 고발·진상규명센터 출범…"이재명이 몰랐다면 무능" 2022-02-03 14:27:43
별정직 공무원 A 씨에게 대리 약 처방, 이 후보 아들의 퇴원 수속, 음식 배달 등의 뒷일을 시켰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국민은 잇속의 발판이 됐다. (이 후보가) 알았으면 주범이고 몰랐다고 버텨도 무능"이라며 "이...
김어준, '황제 의전' 논란에 "김혜경이 시킨 게 아니라 공무원 문제" 2022-02-03 09:32:17
뉴스공장'에서 "지금 나온 기사들을 보니 5급 별정직 배 모 씨가 7급 주무관에게 약 처방과 배달 등을 시켰다고 한다"며 "황제 의전이라고 하는데 보도에는 김혜경 씨가 그 일을 시켰다는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혜경 씨가 자신이 부릴 수 없는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킨 줄 알았는데, 5급 공무원이 7급...
'황제의전 논란' 김혜경 "제 불찰…국민께 송구" 2022-02-02 19:30:14
5급 공무원 배모씨를 통해 도청 소속 별정직 7급 공무원 A씨에게 자신의 약을 대리 처방받게 하거나 아들의 퇴원 수속을 대신 밟게 하는 등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런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설 연휴 기간 “백성들의 상전” “황제 의전”이라며 집중 공세를 폈다....
이준석, 별정직 채용 걸고 넘어진 김용남 "당 윤리위 제소" 2021-12-23 19:36:2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별정직 채용에 대해 문제 삼은 김용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보특보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는 SNS에 "제가 당대표가 된 이후로 없는 자리를 만들어 수백씩 월급 주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YTN라디오에서 발언한 김 특보를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며 "내일...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그 많은 청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21-11-15 17:13:07
한다.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임기제 혹은 별정직 등의 유연한 채용을 확대해 나간다면 좋은 인재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을 대량생산 시대의 틀에 맞춰서는 안 된다. 똑같은 공무원 일자리가 있다면 정말 공직에 봉사하려는 사람, 전문성이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유능한 청년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