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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자신감?…트럼프 제재 엄포에도 "새로운 게 뭐냐" 심드렁 2025-01-24 16:26:41
가까운 병력을 잃은 것으로 추산되지만, 여전히 전방으로의 병력 보충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적어도 1년 정도는 전쟁을 유지할 여력이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선도 꾸준히 전진시키는 데 성공해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 가까이가 러시아의 수중에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외교 시사한 트럼프, 김정은과 연애편지 다시 주고받나 2025-01-24 13:18:56
무기와 병력을 지원하자 미국과 유럽 동맹들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하고, 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대응하는 등 북한이 우크라이나 확전의 동력이 되는 상황을 그가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북미 대화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북한, 러 침공전을 낙후한 자국군 업그레이드에 활용" 2025-01-24 09:37:36
직접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병력 제공의 대가로 러시아에서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지만 "진짜 보상은 러시아의 첨단 군사기술에 대한 접근"이라면서 러시아가 대공 체계와 잠수함, 미사일 등 여러 분야에서 북한의 군사력 강화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흐리첸코 애널리스트는 "북한에 우크라이나...
우크라 "평화유지군 논의 초기 단계"…러 "긴장 고조 우려" 2025-01-24 02:45:07
없으며, 현재 우크라이나군 병력은 약 80만명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날 휴전이 이뤄질 경우 나토 회원국이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나토 회원국의 병력 배치는 통제 불가능한 긴장 고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절대 용납할...
멕시코시티 한인 밀집지역 인근에 또 이민자 텐트 몰리나 2025-01-24 02:14:47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 주부터 국경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하고 강력한 불법 체류자 단속 및 멕시코로의 추방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나섰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30여시간 만에 이주민 460명을 붙잡았으며, 당초 계획됐던 해외 난민들의 미국행 항공편 역시 무더기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CNN방송은...
"이스라엘군, 레바논서 철수 기한 30일 늦춰달라 요청" 2025-01-23 23:30:41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병력을 철수할 시간을 30일 더 달라고 요청했다고 현지 일간 하레츠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휴전 합의 중재국인 미국과 프랑스는 이스라엘 측에서 이같이 요청받아 레바논 정부와 수용 여부를 논의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 레바논 정부군이...
우크라 정보수장 "북한, 러시아에 포병 중심 추가 파병 관측" 2025-01-23 20:54:25
기자 = 북한이 병력을 보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포병 중심의 추가 파병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전망이 나왔다. 두 달 안에 북한군 추가 파병이 있을 수 있다는 미국 고위 국방 당국자의 전망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발로 나온 터라 실제 추가 파병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는 것인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 "실패한 계엄 아니라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2025-01-23 18:32:49
병력만 이동을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 "그 병력 이동 지시는 합법적이기 때문에 군인이 거기에 따른 것이고, 불법행위를 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회 의결 이후 국무회의를 열어야 계엄을 해제할 수 있어 좀 기다리다 군을 철수시켰고, 국무회의 정족수가 갖춰지면 계엄을...
김용현, 검찰 주장 '尹 혐의' 조목 반박…헌재 출석해 "내가 했다" 2025-01-23 18:32:06
"윤 대통령이 병력 투입 최소화를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국회 병력 투입은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서 핵심이 되는 사안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김 전 장관의 공소장에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곽종근 당시 특전사령관, 이진우 당시 수방사령관 등 군 장성들에게 직접 전화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직접 신문 나선 尹 "기억하냐"…김용현 "말씀 하시니까" [종합] 2025-01-23 18:22:42
장관) "장관이 구체적으로 병력 위치 사항을 자세히 파악할 수 없었던 게 아니냐?" (윤 대통령) "저는 그렇게 알고 있다."(김 전 장관) 윤 대통령은 국회의사당에 투입된 특전사 숫자와 관련한 질문에서 김 전 장관의 답변이 끝내 만족스럽지 못한 듯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포고령 작성 경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