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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공직에 입문해 1992년부터 6년간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국과 식품국에서 일했다. 1997년 공정거래위원회로 옮겨 기업결합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OECD 경쟁정책본부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상임위원, OECD 경쟁위 부의장, 사무처장을 지냈다. 2018년 공정거래조정원 원장으로 취임해 21년까지...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박영민 세종대 교수 취임 2024-03-05 17:12:43
사업 수행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보건 의료분야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내외 협력체계 및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도 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용…이달부터 동네병원도 의무 보고 2024-03-04 18:21:57
의료 수요자인 환자들이 비교해볼 수 있게 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다.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정보가 수집되면, 이를 바탕으로 비급여 명칭, 분류 코드를 표준화한 뒤 최종적으론 해당 항목별 권장 가격을 제시해 비급여 의료비의 과잉 팽창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FT "고령화 심각한 韓…의사파업 지지 못얻어" 2024-02-29 18:20:24
“한국 정부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더 많은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의사들이 파업으로 맞서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사들은 필수 의료·지역 의료 붕괴는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문 분야별, 지방과 도시 간 임금 격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
[모십니다] 한경 '노사리더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2-28 18:39:15
바라보는 노동 현장의 흐름 △노동법 주요 쟁점 판례해설 △집단 노동법 실무 △개별 노동법 실무 △노동분쟁 해결과 ADR 외 ●참여 교수진: 최영우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 권혁 부산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정책연구원장 외 ●국외연수: 동유럽 국가 5박7일 예정 ●문의 및 접수:...
바이오·헬스케어 자문 '큰 장 서나'…빅4 회계법인 조직 확대 2024-02-27 12:43:43
초기 의료기관 중심에서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컨설팅 대상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해외 의사면허를 보유한 전문가도 갖췄다. 먼저 이동석 부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종합컨설팅사 중 유일한 헬스케어 전략컨설팅 전담팀이 구성돼 15~2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그룹의 헬스케어 전략 수립,...
[인사] 기획재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재청 등 2024-02-23 18:49:12
보건경제과장 박현창▷녹색기후기획과장 김태훈 ◈농림축산식품부▷식품외식산업과장 김재경 ◈문화재청▷천연기념물과장 여성희▷활용정책과장 김재일▷문화유산협력팀장 김윤수▷현충사관리소장 이신복 ◈문화체육관광부◎전보▷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장 김지희▷저작권국 저작권산업과장 강민아▷운영지원과장...
"지금 정원 2000명 안늘리면 2045년까지 의료대란 고통" 2024-02-22 17:34:34
의료 부족이 2045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 연구 모두 의대 증원을 하지 않으면 2035년 의사 1만 명이 부족하다고 제시했다”며 “의사 확충 속도는 정책적 판단 영역”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에서 ‘의대 정원...
[사설] 막무가내식 떼쓰기 문제지만 '의사 악마화'도 삼가야 2024-02-22 17:28:44
같은 말이 나온 지 오래일 만큼 필수·지방의료 공백이 심각한 데다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로 장래엔 의사 부족 현상이 더 악화할 수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대폭 확대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이유다. 하지만 정부의 접근법은 지금보다 좀 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 정부는 현재 3058명인 의대 정원을 5년간...
"수익 악화 우려"…전공의들, '혼합진료 금지'도 반대한다 2024-02-22 06:08:35
이러한 진료행태가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하고,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한다고 보고 이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혼합진료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이 부담하는 비용은 연간 640억원에 달한다. 환자의 비급여 본인부담액은 2013년 17조7천129억원에서 계속 증가해 2021년 30조원을 돌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