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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피치, KDB생명보험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2020-04-06 14:07:53
KDB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등급 및 장기발행자등급(IDR)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IFS 등급은 'BBB-', IDR 등급은 'BB+'. 6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같이 밝히고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 때문인데 금리 수준,...
피치, KDB생명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0-04-06 13:55:31
피치는 KDB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등급 및 장기발행자등급(IDR)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IFS 등급은 'BBB-', IDR 등급은 'BB+'를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영향에 대한...
나이스신평, 한화손해보험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2020-03-20 18:24:57
하락으로 수익성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익성 저하로 지급여력비율 등 자본 적정성 지표 개선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나이스신평이 한화손해보험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보험금지급능력등급 'AA', 무보증 후순위사채 'AA-', 신종자본증권 'A+' 등이다. rice@yna.co.kr...
IFRS17 또 연기…일단 한숨 돌린 보험사 2020-03-18 17:12:33
회계기준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IFRS17과 같은 시가 평가 방식의 지급여력제도인 ‘솔벤시Ⅱ’를 시행 중인 유럽 보험협회조차 IFRS17 도입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FRS17 1년 연기 방안이 IASB 위원 14명 중 12명의 찬성으로 통과된 데는 이런 분위기가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정부가 IF...
[취업문 여는 한경] 재무건전성 2020-03-17 18:56:38
‘이 지표’는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것이다. ‘이 지표’는 무엇인가? (1) RBC (2) EVA (3) ROE (4) PER (5) BIS [해설] RBC비율이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내가 가입한 보험사 인수된다는데…계약 괜찮을까 2020-03-03 15:06:36
변액보험도 2016년 법 개정을 계기로 최저보장보험금에 한해 예금자 보호를 받는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국내 보험산업 역사상 보험 계약자에게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된 사례도 없었다”며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보험사 매각 등을 이유로 해약하지 않아도 된다”고...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리더는 직원 능력 증폭시키는 프리즘 역할 해야" 2020-02-11 17:27:30
공유하는 시간으로 바꿨다. 암과 싸우는 꼬마에게 보험금을 주면서 함께 울었다는 보험금지급팀 직원의 사연, 소비자의 불만과 항의를 최전선에서 받아내는 콜센터 직원들의 경험담 등이 오갔다. “불편한 질문도 좋으니 마음껏 얘기하라”는 취지로 만든 사내 전산망의 익명 게시판 ‘톡 투 CEO’에도...
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등급 획득 2020-02-04 12:35:56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국제회계기준(IFRS17)도입에 대비한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사업성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높이 평가했다. 영업 측면에서는 전속설계사 위주의...
한화생명, 국내 3대 신평사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 받아 2020-02-04 09:58:23
국내 3대 신평사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 받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한국기업평가[034950], 나이스(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 'AA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는 13년 연속,...
공동재보험 이르면 4월 도입…금융위 "보험사 부채 완화 기대" 2020-01-30 17:56:27
저금리로 고객의 보험금을 돌려줄 만큼 운용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리변동 위험을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함께 책임진다는 뜻에서 ‘공동재보험’이라고 불린다. 공동재보험을 도입하면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과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 하락폭을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