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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환자 자기부담 늘어난다…車 보험 새해엔 어떻게 바뀌나 2022-12-26 12:00:10
시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100:0 사고는 제외)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달부턴 경상환자의 대인Ⅱ 치료비 중 본인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보험(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 또는 자비로 처리해야 한다. 경상환자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상 상해 정도가 12~14급인 환자를...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치료비, 과실비율대로 낸다 2022-12-26 12:00:00
의무보험이 보장하는 수준을 넘으면 본인 과실에 비례해 초과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 새 약관 내용은 내년 1월 1일...
"무단횡단인데 차 잘못이라고"…한문철도 '무죄' 기원한 사고 [아차車] 2022-12-25 06:30:06
과실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비슷한 사고에서 운전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던 판례를 들고 가도 돌아오는 답변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현재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A씨의 보험사 역시 사고 현장 인근이 주택가라는 이유로 A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안내했다. 그렇다면...
[단독] "새벽에 수십만 원 빼가"…네이버 크림, 수수료 논란 2022-12-19 18:58:58
입장에서는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상당한 금액을 수수료로 물게됐는데, 어떻게 보면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이나 다름없네요? <기자>제보를 받고 취재를 하면서 제가 크림 측에 직접 문의해봤습니다. 크림에서는 소비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발송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 운송장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버스 멈추면 일어나세요" 요청 무시하고 섰다가…"치료비 줘" [아차車] 2022-12-17 15:18:00
총 113만원의 진료비가 발생했고, 본인부담금 16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97만원은 건보공단이 한방병원에 지급했다. 이후 건보공단은 "버스 기사가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2심 재판부 모두 건보공단의 청구를 기각했다.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C씨는 버스가 멈추기...
미성년자 상속인은 성년이 된 후 스스로 한정승인 할 수 있도록 법 개정 2022-11-30 16:56:50
본인이 상속의 상속채무 초과 사실을 안 날부터 3개월 내에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하는 사실을 중대한 과실 없이 위 법정 기간에 알지 못하고 단순승인한 경우 그 사실을 안 날부터 3개월 내에 특별한정승인을 할 수 있는데, 이런 특별한정승인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위 개정법 규정은...
"잠자는 실기주과실대금 419억원 찾아가세요" 2022-11-24 16:23:18
한국예탁결제원의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기주과실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실기주)으로부터 발생한 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을 말하는데 지난 9월말 기준 규모는 주식 166만주, 대금 419억원에 이르고 있다....
가로수길에서 차 위로 쇠기둥이 '쿵'…"폐차밖에 답 없다고" 2022-11-11 10:33:26
있는데 건물주는 사과도, 연락도 없다. 본인들끼리 책임을 회피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다. 이렇게 복잡해질 줄 몰랐고, 변호사를 쓸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형사가 책임자를 밝혀주면 그때 변호사를 쓰려고 했다. 보험사도 제 과실이 아닌데 책임자가 밝혀지지 않아서...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사퇴요구 사실상 거부…"마음의 책임" 2022-11-07 19:52:03
본인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홍보에 열중했다는 김 의원이 지적에는 "수백 명이 들어있는 방이라 사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구청장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진상 규명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단독] 고객 몰래 인출했는데…새마을금고 "실제 손해없다" 2022-09-13 19:04:50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아닌 사람이 신분증 사본과 도장을 갖고 예금을 인출했는데도 본인 확인 의무에 대한 과실을 인정하지 않은 겁니다. 특히 피해자 고씨가 보유했던 약 1천만 원의 예금을 2013년 새마을금고 직원인 김씨가 임의로 해지했는데, 김씨가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계좌에 입금내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