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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번방의 선물’ 바보연기 보다 빛난 앙상블의 힘 2013-01-17 09:29:46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1달여 늦게 개봉하게 됐다. 때문에 극중 상황이 크리스마스 관련 내용이 자주 눈에 띈다. 갈소원이 연기한 딸의 이름 예승은 이환경 감독의 실제 딸 이름이다. 1월24일 개봉. 러닝타임 127분. 15세 관람가. (사진제공: new)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집중취재] 애그플레이션 현실화..밥상 물가 `초비상` 2013-01-09 16:16:16
가격이 지난해 태풍 덴빈과 볼라벤의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탓에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또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배추와 무, 고추 등 주요 채소들의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당분간 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난해부터 나라 안팎을 덮친 이상 기후 현상은 농식품 가격 상승을 직접적으로...
새해 들어 쌀값도 더 올랐다 2013-01-09 08:01:07
`볼라벤'과 `덴빈' 탓에 생산량이 줄어든 탓이컸다. 쌀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12분도 기준으로 지난해 생산량은 389만8천t에 불과했다. 생산량이 400만t을 밑돈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생산량 감소에는 수익성이 낮은 쌀의 재배면적이 매년 줄어든 것도 한몫 했다. 문제는 통상 1월...
카톡 `새해 인사`만 48억건..."국민 3명中 2명이 이용" 2013-01-02 15:33:14
볼라벤이 상륙했을 당시 기록한 42억건이었다. 카카오톡의 하루 평균 메세지 건수는 지난 3월 26억건을 돌파한 이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새해 첫날 카카오톡 이용자 수도 평소보다 200만~300만명 많은 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히 계산하면 전 국민의 2/3가량이 카카오톡에 접속해 한명당 153건의 메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