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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스 소사, 완전체로 변화할 수 있을까? 2016-02-15 11:38:29
소사-류제국-우규민-봉중근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리그의 어느 구단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외국인 투수만 들어온다면 적어도 리그에서 준수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힘에서는 절대적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새롭게 합류해야 할 외국인 선수는 말...
봉중근-류제국, 2016시즌 LG 선발 마운드의 열쇠 2016-01-19 10:45:50
▲ 류제국-봉중근(사진 = LG 트윈스) LG 트윈스의 마지막 외국인 선수는 여전히 공석이다. 현재 그 어떤 윤곽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 장기전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현재 시점에서 급하게 서두른다고 해서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는 없다. 조금 늦더라도 기회를 엿보는 것도 좋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 따라서 국내...
外人계약 미완료 3구단, 끝나지 않은 용병 찾아 삼만리 2016-01-12 10:09:20
투수를 물색하고 있다. 소사-류제국-우규민-봉중근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준수함 이상이다. 여기에 수준급의 외국인 투수만 합류한다면 내녀시즌 선발진에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시기가 늦어질수록 팬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지난 시즌 뛰었던 루카스를 영입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
`한 지붕 두 가족` LG-두산, 엇갈린 행보의 결과는? 2015-12-24 15:14:50
올 시즌까지 마무리로 뛰었던 봉중근이 시즌 후반 내년 시즌 선발 전향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면서 마무리가 구멍난 상황이었다. 양상문 감독은 이동현을 비롯해 진해수 등 여러 불펜 투수들을 마무리 테스트를 했다. 이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동현이 잔류하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이대은 4이닝 퍼팩트… 대한민국 대표팀 쿠바에 완승 2015-11-05 10:45:33
박찬호를 비롯해 구대성-서재응-봉중근-김병현 등 많은 해외파들이 존재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대은 하나뿐이다. 또한 대표팀에 승선할 정도의 기량을 갖춘 선수는 오승환-류현진-이대은 뿐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국외에서 활약하는 투수들이 없다. 해를 거듭할수록 투수들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활약한...
이현호, 6이닝 무실점 쾌투… 갈 길 바쁜 SK를 잡았다 2015-08-18 09:00:22
이범호가 5-4-3으로 이어지는 병살을 기록하며 결국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났다. LG 선발 우규민은 6.1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를 하며 시즌 7승을 달성했고, 마무리 봉중근은 홈런으로 1실점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으며 시즌 14세이브를 따냈다. 목동에서는 박병호의 시즌 43호...
LG, 지키는 야구에 성공… 2연패 탈출하며 후반기 첫승 신고 2015-07-23 00:07:07
8회에도 무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봉중근이 마운드에 올라오자 스나이더를 대신해 박헌도를 내웠다. 하지만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나오면서 공격의 흐름이 끊기며 득점에 실패했다. LG 마무리 봉중근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점의 리드를 지켜냈고, 경기는 LG가 5-3으로 승리했다. 문학에서 펼쳐진...
대타 채은성 천금 같은 결승타… 연패 탈출 LG, 8위 도약 2015-07-15 04:18:16
만족해야 했다. 마무리 봉중근은 동점이던 10회 등판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행운의 구원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이진영이 첫 타석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데 이어 8회 역전 솔로홈런을 기록하는 등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에서 팀을 이끌었고, 박용택과 오지환도 각각 2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유강남-정성훈 쌍포 작렬한 LG, 두 번 실패는 없었다 2015-06-24 23:00:41
이날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고, 신승현부터 마무리 봉중근까지 불펜투수들이 4이닝을 단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다. kt는 선발 정대현이 3.2이닝 5피안타 2피홈런 볼넷4개 몸 맞는 볼 1개를 허용하는 등 4실점으로 부진,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가며 패전투수가 됐다....
정창헌, 음주운전 사고 3개월 출장금지.."LG 비상" 2015-06-23 09:07:45
소화하며 3승·5홀드·1세이브를 올려줬다. 봉중근이 부진했던 시즌 초반부터 이동현과 함께 팀의 뒷문을 지켜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몫만큼 공백이 생겼다. 필승조 라인이 무너졌다. 당장 자리를 메우는 것이 급선무다. 현재로선 신재웅이 유력해보이지만 2군에 있는 선수들까지 폭 넓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운드 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