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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 최초 입주 신혼희망타운 점검 2024-03-26 17:04:01
한부모가족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 12월 착공돼 오는 31일 최초 입주 예정이며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평면 설계 및 유아·교육 등에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구 내 최초 입주인 만큼 주민들의 초기 각종 기반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해부터 국토부,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합동으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육아 솔루션 제공 플랫폼 ‘맘블리’를 운영하는 기업 ‘맘프로젝트’ 2024-03-25 21:43:02
“현 단계의 맘블리의 가장 큰 장점은 진정성 있는 선배 부모들의 리얼 육아 콘텐츠”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해 내 커뮤니티 및 이커머스가 론칭 되면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점은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에 나가 있는...
"더이상은 못 참겠다"…제주 유명 식당 '노키즈존' 선언 2024-03-25 16:22:47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화제가 됐다. 2021년 5월 3일부터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이 식당은 우럭튀김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당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일반 음식점인데도 부득이하게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인 이유'를 알렸다. 식당 측이 밝힌 노키즈존 운영 사유...
[천자칼럼] 실버타운 2024-03-21 17:41:58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좋아야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입소문난 곳은 신청 후 입주까지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강원 원주에서 열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주제 민생토론회에서 “분양형 실버타운을 다시 도입하고 민간 사업자 진입을 어렵게 하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외제차 발로 찬 여중생, 부모는 돈 없다고"…차주 분노 2024-03-21 10:29:47
잠복하면서 범인을 기다리는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 차량을 훼손당했다"며 사례금 50만원을 내걸어 가해자에 대한 제보를 받기도 했다. 결국 제보를 통해 범인을 알아낸 A 씨는 B 양이 자신의 범행에 대한 내용을 SNS에 올리고선 "나 미성년자인데 몇 호 (처분) 받을지 두근두근한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조민이 타는 외제차 뭐길래…"비굴하게 설득해서 샀다" 2024-03-21 09:04:45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도 전전했다고 한다. 그는 "'포람페'(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 카페에서 이 피아트가 1000만원대에 올라와 있었다"며 "차주가 막상 팔려니까 아까웠나 보다. 안 팔고 싶다고 하길래 비굴하게 설득해서 샀다"고 전했다. 조씨는 자신의 차 장점으로 '가성비'를 꼽았다. 그는 "가성비...
우유 공짜로 달라던 애 엄마, 거절 당하자…"망할 줄 알아라" 2024-03-19 19:42:07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먹일 우유를 달라는 고객 때문에 고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하루는 카페에 온 부모들이 '아이 먹이게 우유를 좀 달라'고 요구했다"며 운을 뗐다. 카페에는 우유가 구비돼 있었지만, 음료 제조와 판매를 위한 것이어서 무료로 제공하기 힘들었다. A씨가 "컵에 담아서...
우유 공짜로 달라는 손님…거부하자 "너 망할 줄 알아" 폭언 2024-03-19 11:22:58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모랑 아이가 와서는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달라'는 손님들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우유는 음료 제조 및 판매 용도라서 무료로 드릴 수 없고, 컵에 담아 판매하겠다'고 안내한다"며 "우유를 강매한다거나 야박하다고 화를 내는 손님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하는 데 회의를 느끼게 된다. 일하는 부모가 안정적으로 육아를 할 수 있는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개선이 아직도 너무 아쉽다. 가족 친화적 경영으로 강력한 채용 브랜드를 구축한 기업들의 우수 사례가 확대될 수 있는 유인책 마련이 요구된다. 짧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 시간‘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자식 뒤치닥거리 죽을 때까지 하게 생겼다"…부모들 '한숨' [이슈+] 2024-03-16 13:12:13
"저랑 남동생이 캥거루족입니다. 부모님께서 오늘 저희 둘을 보고 한숨을 내쉬며 '내 자식들도 제발 좀 최소한의 자기 인생 앞가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이렇게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건 처음입니다." 최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이 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