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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정 곧 마무리…7월초까지 평가실시 2024-05-23 09:00:01
건설산업연구원, 주택산업연구원, 건설사 등도 참석해 건설업계 의견을 개진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지표 활용이나 기준 완화 등의 의견을 주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비주택 PF 보증의 조속한 시행, 과도한 PF 수수료 개선, 유동성 공급을 위한 정책자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
[데스크 칼럼] 'PF 정상화 방안' 작동 조건 2024-05-22 18:04:29
세분화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은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유도하기로 했다. 유의 사업장은 재구조화 자산 매각을, 부실우려 사업장은 상각이나 경·공매를 통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다. 금융회사는 다음달부터 개별 프로젝트를 새 기준에 따라 재평가하고,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평가 및 사후관리가...
LH, 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올려준다…PF조정 본격화 2024-05-21 06:20:01
PF 부실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PF 조정위는 공사비 상승분의 일정 부분을 공공이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조정위는 건설공사비지수로 산출한 실제 물가상승률에서 통상 물가상승률(사업 시작 전 10년간 건설공사비지수 상승률 평균)을 빼 '급등 물가상승률'을 구한 뒤 이를...
"너무 빨라도·늦어도 문제"…PF 연착륙 '안간힘' 2024-05-20 13:12:21
의견이 제기됐다. 앞서 정상화 과정에서 중소 건설사, 2금융권 등 중소 금융사의 손실이 부각돼 위험이 확대,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한 전문가는 "너무 속도가 늦거나 부실이 이연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시장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정리가 일어나는 경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금융위 "PF 대책, 금융사·건설사 감내 가능한 범위 내 추진" 2024-05-20 10:56:31
사업성 평가의 단계적 실시, 금융회사·건설사에 대한 보완 조치 등으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금융권의 추가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2금융권 전반으로 부실이 확산할 가능성은 작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PF 재구조화·정리로 인해 2금융권이 참여한 일부 사업장에서...
"PF 구조조정, 시간 끌 생각 전혀 없다" 2024-05-19 19:02:39
상태에서 건설사가 보증을 부담하면 안 된다”며 “태영건설도 유동성이 상당히 컸는데도 계속 ‘잽’을 맞으면서 버틸 수가 없어졌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13일 전국 5000여 곳의 PF 사업장에 새로운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PF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전국 1천900여개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2024-05-19 11:00:00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우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5개 지방 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에서 점검 인력 1천200명을 투입한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 101곳에 대한 특별 점검도 벌인다. 이 중 올해 1분기 사망 사고가 일어난 대형건설사의 건설 현장과 ...
[단독] PF대출 다음은 '170조 집단대출'…상호금융 '정조준' 2024-05-14 17:29:18
현재는 부동산PF대출을 중심으로 건설사의 현금 동원에 금융정책 이슈가 맞춰져 있지만, 결국 추후엔 실제 분양자들의 상환 능력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은행권 민원 중 대출금리 관련 민원이 2배 가량 늘었는데, 아파트 중도금 대출의 가산금리 관련 민원이...
230조 부동산PF 폭탄 해체냐 폭발이냐...'초긴장' 2024-05-13 18:17:36
부실 사업장 규모는 23조 원에 달하는데, 단기간에 쏟아질 경우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섭니다. 때문에 PF 사업장에 대한 평가 기준을 보다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 이윤홍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은행에서 손실을 보면서 단기간에 많은 (매물이) 시장이 나왔을 때 정상적으로 이뤄질...
근거 없다던 '0월 위기설'…이번엔 끝날까 2024-05-13 17:46:36
PF 부실 사업장 규모는 23조 원에 달하는데, 단기간에 쏟아질 경우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섭니다. 때문에 PF 사업장에 대한 평가 기준을 보다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윤홍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은행에서 손실을 보면서 단기간에 많은 (매물이) 시장이 나왔을 때 정상적으로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