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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지금도 코로나 확진자 '0명'으로 보고 있다" 2020-07-03 13:41:24
5월 북중 무역 규모가 전월 대비 163% 정도 증가했다"며 "국경 차단 조치의 영향으로 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연초에 비해서는 조금씩 상승하며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 보건협력 추진 현황에 관해선 "코로나19 등 감염병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입장엔...
통일부 "코로나19로 닫혔던 북한무역, 연초 대비 회복조짐 보여" 2020-07-03 11:04:05
감염증)으로 위축됐던 북한의 무역활동이 올해 초보다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조혜실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일찍부터 국경 봉쇄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방역물품 등 필수품 중심으로 제한적인 물자반입이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5월 북중 무역 동향을 보면 전월보다 약...
미 前안보보좌관 "北위협에 대응능력 보여줘야…한미훈련 필요" 2020-06-18 05:01:04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과 이에 따른 북중 무역 중단 등으로 "북한이 점점 더 절박해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북한은 도발하고 상대방에 양보를 강요하는 사이클로 회귀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한국의 대북 입장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훨씬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북한에 의해 강요당할...
피치솔루션스, 북한 올해 경제성장률 -6% 전망…23년만에 최악 2020-06-01 10:43:27
본 것이다. 북중 교역량은 최근 대북제재와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봉쇄 속에 이미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3월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96%, 수입은 90% 감소했으며 4월에도 수출입이 각각 9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솔루션스의 예상대로 올해 북한 성장률이 마이너스(-) 6.0%를 기록한다면, 이는...
"북한경제, '고난의행군' 때와 유사한 충격받아…불확실성 커져" 2020-05-29 12:00:00
경제의 추세적 충격 요인으로 꼽혔다. 대북제재 영향 속에 북중 무역 규모가 2016년까지 26억달러에서 2019년 2억달러로 위축됐다. 앞서 과거 소련 몰락에 따른 소비에트 쇼크로 1990년 17억달러였던 북한의 무역액이 1994년에는 9억달러 이하로 줄어든 것과 유사한 움직임이다. 즉시적 충격으로는 코로나 쇼크가 있다. 올...
북중 무역액 한달새 29% 반등…"국경 교역 재개 목격된다" 2020-05-23 19:34:40
무역 규모가 3월 대비 29% 늘었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북중 상품 수출입 규모가 2400만3000달러(약 297억7000만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인 3월 1864만7000달러(약 231억3000만원)보다 28.7% 증가한 수치다. 중국과 북한 간 상품 수출입 금액은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역대 최저...
북중 무역, '역대 최저' 3월보다 29% 증가…작년의 10분의1 2020-05-23 19:06:01
북중 무역, '역대 최저' 3월보다 29% 증가…작년의 10분의1 코로나19 여파 여전…"최근 접경서 북중간 화물차 운행 계속 목격"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북한과 중국의 무역 규모가 지난달 30% 가까이 반등한 것으로...
中국무원, 단둥 등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북중 국경 열리나 2020-05-11 14:16:45
국무위원장이 구두친서를 주고받으며 북중간 코로나19 방역 협력 및 중국의 북한 방역 지원 강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이번 현장 점검에서 북중 국경을 다시 여는 문제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지난 주말 선양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중국 동북 3성에서 코로나19...
[특파원 시선] 윤곽 드러내는 북-중 '백두산 관광협력' 밑그림 2020-05-09 07:07:07
승인한 '선양(瀋陽)-바이허(白河) 구간'으로, 북중 접경을 따라가며 백두산 인근을 지난다. 4년반 동안 722억9천100만 위안(약 12조4천여억원)을 투입하는 공사가 끝나면 고속철이 시속 350km로 운행할 수 있다. 또 지린성 옌지(延吉)에서 백두산까지 2시간반 만에 갈 수 있는 고속도로 등도 건설 중이다. 백두산에...
코로나19 국경봉쇄 여파 3월 북중 공식 교역 '11분의 1토막' 2020-04-24 10:42:42
북중 공식 교역 '11분의 1토막' 북한의 3월 대중국 수출 7억원대에 불과…"역대 최저" 밀무역 고려 시 감소폭 더 클 가능성…"화물열차 북한행 목격"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중간 국경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양국의 공식 교역 규모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