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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금전 배상 요구한 적 없다" 2024-02-06 14:54:13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항소했다. 특수교사 A씨는 6일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씨는 "불법 녹음의 예외가 인정돼야 한다면 녹음기를...
막오른 '트럼프 사법전쟁'…주요 법정공방 쟁점은 2024-02-06 12:25:32
불법 보관 혐의로도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재임 기간 수백건의 기밀 문건을 담은 상자를 백악관에 보관하다 2021년 1월 20일 임기를 마친 뒤 허가 없이 문건이 든 상자 여러 개를 마러라고 저택으로 가져가 방치한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예산 고갈됐는데…국경문제 대립에 발목 잡힌 美의 우크라 지원 2024-02-06 01:43:45
있다. 패키지에 담긴 국경 관련 핵심 내용은 불법 입경자가 주당 5천 명을 넘으면 망명 허용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다. 작년 12월 남부 국경을 통해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커지자 전임자에 비해 이민에 한층 관대했...
검찰총장 "선거범죄, 작은 폭력이라도 초기부터 잡는다" 2024-02-05 09:45:01
그는 “깨진 유리창을 기대로 방치하면 절도나 파괴 등 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떠올렸다”면서 “선거과정에서도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현수막을 찢고 지지자들이 상호 비방하는 단순한 불법행위가 상대를 청산과 절멸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증오와 결합하면 순식간에 폭력이나 더 큰 범죄가 될...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개발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 박 대북고위관리는 "'전략적 인내'라는 말을 그만해달라"며 "바이든 행정부나 적어도 내 팀에서 인내하거나 (북한의 태도변화를) 그냥 기다린다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할 일이 정말 많고 우리는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
특수교사노조 "주호민 사건 판결, 특수교육 후퇴시켜" 2024-02-02 16:03:40
자기방어와 방치가 판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후퇴시키는 불법녹음 증거 인정 및 정서적 아동학대 유죄판결 매우 유감"이라며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축시켜 학교 교육의 붕괴를 야기할 본 재판 결과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주 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착취를 방치하고 있다며 플랫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미 CNN 방송은 이날 청문회 분위기를 '비난', '눈물', '고함' 으로 압축했다. 온라인상 어린이 안전과 보호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스냅챗 에번 스피겔, 틱톡...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출석한 김오진 당시 국토부 차관은 "정부의 입장은 '불법은 안 된다'는 것"이라며 "불법을 양성화한다는 것은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세 번이든 안 된다"고 했다. 김 차관은 "거주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 문제, 법을 지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형평성, 반복적인 양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 증가 등의 이유로 ...
이재명 "尹, 김건희 의혹 은폐에 앞장서고 있다" 2024-01-26 10:05:27
방치 등 이런 식의 대응을 했기 때문에 경제 엔진이 작동 불능 지경에 빠졌다"며 "국가 경제가 이 지경인데 집권 세력은 총선용 포퓰리즘과 권력다툼 이전투구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 봉합 이후 김 여사의 명품 수수 논란이 '사과'...
화물차 '번호판 장사' 땐 과태료·감차 처분 받는다 2024-01-18 18:39:41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과적을 요구하거나 불법 튜닝을 방치하면 ‘허가 취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운송사가 일감 제공 등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소 운송 의무제도 내실화한다.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일감을 제공하지 않는 등 최소 운송 의무를 위반하면 현재는 사업 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데 그치지만, 앞으론 ...